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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보내고

선생님들께

부활절 또는 부활절 연휴를 잘 보내셨나요?

봄이 오는 소리에 자꾸 창 밖을 보게 되는 화요일 아침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복장에서도 조금씩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창틀에 놔 둔 수선화 화분에도 노란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봄이 오는 라인강가에서
본댁 드림

추신:
10기샘들, 반갑습니다.
가나다샘, 건강하시죠?
은재는 잘 있습니다. 가끔 경주 얘기할 때마다 카나다(독일식 발음) 샘 안부를 묻곤 합니다.
함박웃음샘, 귀국하셨군요. 결국 저희 동네는 그냥 스쳐만 가셨나요?
착한아이샘, 신라면 끓일 때마다 샘 생각이 납니다.
코스모스샘, 어떻게 지내시나요?

천사샘, 총동창회를 한번 기획해 보심 어떨까요?
별찬샘, 변환해서 다시 올려 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분반평가문제도 부탁해도 되나요? 혹 시간이 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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