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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이 모두 배송되었습니다. 확인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진짜 바쁜 건지 아니면 바쁜 척 하는 건지...좌우간 바빠서 자주 못 오고 흔적도 못 남겼습니다.
죄송하고요...두루 평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이제 여름철이 다가오니 여기저기 연수 이야기도 들리고, 우리의 한글학회도 후배님 모시는 소리가 들리고...
한글학회도 예외 없이(?) 주말 한글학교 교사가 아닌, 현지인을 가르치는 교사연수를 하니 예전과 조금 상황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교사 연수는 변함이 없으니 새로 오는 후배 연수생들을 반갑게 맞을 준비를 하렵니다.

제목에 쓰여있는 대로 지난 목, 금요일에(10,11일)에 나머지 못나간 학교 한복이 모두 배송되었습니다.
이제 배송 안된 나라가 하나도 없으니 한국 연락처로 연락하셔서 확인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닮 한복은 북한에 하청을 주어 만들기 때문에 현 우리나라 시국이 불안한(?) 관계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해외 한복지원만큼은 힘든 가운데도 약속을 지켜주셨습니다. 각 나라에서 정말 보람 있게 쓰여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예닮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 짝 짝짝!
정말 고맙습니다. (크게 꾸벅 절합니다. 보이시죠? ^^)

우리의 아름다운 한마당 식구들...모두 건강하시고요...
늘 하시는 일마다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겨울나라 1004드림.









본댁 (2010-06-19 18:17:47)
지난 주에 잘 도착했다고 합니다. 고맙습니다. 중간에서 여러 모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천사샘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사 (2010-06-20 12:35:46)
독일에서 제일 먼저 연락을 주셨군요.
받으신 한복이 우리나라 국위 선양을 하는데 크게 쓰여지기를 바랍니다.
애효,,,다른 샘들도 받으셨는지...어쩜 이렇게 연락이 없을까요...주신 분한테 죄송하네요. 그렇다고 일일이 연락을 다 할 수도 없고...
혹 이 글을 보시면 받았다는 한 줄 메모만 남겨주시고, 이미 사용하신 샘들은 사용했다는 흔적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요즘 북한과의 관계 때문에 쉽지 않게 배송된거라...일일이 확인을 다하고픈 심정이랍니다. 흠...







오리너구리 (2010-06-24 12:19:59)
서울에 확인해보니 아직 도착 안했다고 합니다. 천사 선생님 어떻게 확인할까요?







천사 (2010-06-24 17:29:22)
오리너구리샘. 제가 지금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팀장님은 분명히 직원들에게 다 전달했고 그렇게 했다고 들었다고 했는데...조금 더 확인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그럼...^^







함박웃음 (2010-06-26 08:50:36)
2010년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
띵동~하는 소리에 주문한 생수가 도착하는 줄알고 문을 열었더니 기억도 가물가물한 예닮이라는 글자가 인쇄된 상자가 도착하였더랍니다.
'오~ 이것은?'
천사님! 오스트리아에서 천사님의 은총을 받을 수 있겠네요. 감사~ 감사~!
잘 받았습니다. ^^







천사 (2010-06-28 03:08:32)
함박웃음샘...고마워요...
아고...조금 늦게 들어왔네요. 걱정했는데...그래도 이케 반가워하며 글을 남겨주시니 넘넘 감사해요.
오스트리아에 함박웃음샘의 아이디처럼 아이들 입이 함박만큼 벌어졌으면 좋겠어요...^^







오리너구리 (2010-06-29 11:51:27)
드디어 한복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 주에 서울에 가지러 갑니다. 학교 행사 때 유용하게 쓰겠습니다. 우리학교 웹사이트 입니다. http://www.narrabundahc.act.edu.au/ 고맙습니다.







별찬 (2010-06-30 14:54:30)
천사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각 학교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을 생각하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잘 전해져서 행사 때 우리 한복이 빛나는 모습 보고 싶으니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바랍니다.







천사 (2010-07-05 16:30:50)
오리너구리 샘. 고맙습니다. 잘 도착했네요.
염려를 했는데...암튼 쉬운 일이 하나도 없지요?^^ 나중에 누리집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늦게 답글을 달아 죄송합니다.^^
별찬샘...샘의 바람대로 모두에게 유익한 일이 되기를 바라네요. 하지만 남북 관계 때문에 요즘의 예닮 상황이 그래서리...받으면서도 여러가지 미안하네요...어서 모두 잘 풀리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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