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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복 잘 받았습니다.


한마당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잘 지내셨죠?

그간 방학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이리저리 인사다니느라 컴앞에 앉질 못했네요.
한국은 정말 월드컵으로 흥분의 도가니였죠..이제야 조금은 식은 듯하지만 많이 아쉽네요.
역시나 우리의 응원의 힘이란..어디서 그런 열정과 힘이 솟는지 정말 멋진 민족이에요.

한복은 무사히 잘 받았지만.. 제가 직접 가져오질 못했어요. 제가 지난주 토요일에 돌아왔거든요.
제가 싱가포르로 돌아오는 그 날 저녁에 도착한 모양이에요. 아쉽게도 간발의 차이였어요.
우편으로 받아야 할 듯합니다.
아무튼 너무나 예쁘다고 하니 얼른 받아보고 싶어요. 10월에 있을 학예회 행사때 잘 활용해서 이 곳에 멋진 글 올리도록 할게요.

다시한번 고마운 말씀을 전합니다.

싱가포르에서
김미라드림









별찬 (2010-06-30 15:18:46)
앗! 이뿌니 선생님... 한국 다녀가셨군요... 뭐가 그리 정신없었는지 한마당을 오랜간 못 들어왔습니다...ㅠ.ㅠ 한국오셨을때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엔 꼭 연락주세요. 010-7212-5260, nybwy@naver.com 이제 다음달이면 학교가 이사를 하겠네요... 바쁘기도 하면서 설레시겠어요. 학교 이사 잘 되고,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천사 (2010-07-05 16:35:57)
이뿌니 샘...조금 아쉽네요...미리 한국에 오시는 일정이 있어서 돌아가는 날이 잡혀 있었다면 연락을 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그랬네요. 급하신 다른 샘들은 다 그렇게 하셨는데...
그렇지만 우편으로 받는 기쁨도 클테니 조금만 기둘리세요. 곧 예쁜 한복이 샘 곁에 등장을 할겁니다. 저희는 그 한복으로 온 동네를 휩쓸고 다니기에 아주 유명세를 탄답니다. 이제 한복하면 저희 학교가 떠오른다는 분도 계시니...그 여파가 대단하죠? 어서 받아서 행사때 잘 사용하시길 바라고요 별찬 샘 말씀대로 이사도 잘 하십시오.
모두에게 힘이되는 일이기를 축복하며...답글을 늦게 달아 죄송한 1004드림.^^







이뿌니 (2010-07-07 14:35:29)
사실 한국에 들어가서는 정신이 없어 생각을 못하다가 그리 되었어요. 제가 좀 더 신격을 썼어야 했는데.. 아무튼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안그래도 다음 주 개학하면 이삿짐 쌉니다. 이사는 7월31일이구요.드뎌...기대반 설렘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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