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허웅 전임 회장 겸 이사장 말씀
(1918년 10월 30일 ~ 2004년 1월 26일)
천사 (2010-08-25 14:40:12)
허웅 회장님...저는 7기로 2003년에 연수를 받았는데, 저희들에게 마지막 수료증을 주시고 그 이듬해 영원한 안식을 하셨답니다. 힘든 몸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주시며 격려해 주시고 또 사진도 함께 찍어주셨던 회장님...그 분의 목소리를 이렇게 다시 들으니 참 감회가 새롭습니다.
제가 이렇게 한글 이름을 가진 것에 넘 감사하네요.
옵서버님, 올려주신 자료...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고요 연수를 마치고서도 늘 이렇게 우리들에게 귀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모두에게 기쁨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젊은오빠 (2010-09-01 16:46:01)
옵서버 강 선생님,
이제야 짤막한 댓글을 달게 되어 미안합니다.
한글학회라 하면 조그마한 것 하나 놓치지 않고 챙겨 주시고 앞서서 애써 주시니 참으로 고마울 따름입니다.
앞으로 강 선생님의 어깨도 무거워지겠지만 이곳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합니다. 우리 천사 선생님과 잘 맞추어 더 활발한 활동과 이곳의 열띤 모습을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