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곳에서는 예담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곳의 감사편지를 대신 전해 주시면 안 될까하구요...
너무 송구하지만 예담 홈에 들어가면 동영상만 잔뜩 나오고 그 다음으로 진행은 안 됩니다.
여러번, 아주 여러번 시도했지만 홈까지만 열리고 그 다음은 안 되는군요...
며칠 전에 글을 올리고 생각하다가 천사님께 부탁드리는 것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라고 감사의 말씀을 시작할 지 모르겠지만 ...
일단 보내주신 한복은 지난 달6월 말에 한국에서 오시는 손님들을 통해 받았구요...
학생들은 지금 방학 중이라 학기가 개학되면 추석 행사와 맞추어서 입혀보기로 했습니다.
예담의 대표님과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이들이 아주 행복하게 생각할 거라고 믿습니다.
처음 있는 일이여서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회사의 사업이 더욱 번창해서 이런 일들을 세계의 여러 나라에 더 많이 하실 수 있게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건승을 기원하며 세계의 지붕이라고 불리우는
타지키스탄에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