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잘 받았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았기에
안부 편지를 한글학회 누리집에 올리려고 했었는데
미리 이렇게 편지를 주시니 많이 미안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쪼록
김 선생님과 한글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선생님 편지를 받은 김에 아예, 답글을
지구촌 국외 한국어교원 여러분께로 보내 드립니다.


지구촌 국외 한국어교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이 사람들은 손가락이 부러진 모양입디다.






배경 음악은
Cliff Richard의 'Visions'입니다!












천사 (2011-12-30 19:04:47)
친절한 옵서버샘. 저는 이 편지를 받고 빛나리 샘에게만 답글을 하였더니 이렇게 하면 더 좋을걸 그랬네요.ㅎㅎ역쉬 발빠른 샘은 다르네요.^^
샘, 아래 기사를 보니 태권도 쪽에서도 발이 상당히 넓으시네요. 흠...담엔 태권도 시범을 보여달라고 졸라야 겠군요^^ 다재다능한 샘이 멋집니다.
그리고 지금 배경음악이 저는 안들리네요. 전에는 다 들렸는데...이상하다...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은 분들은 모두 한번씩 들러주세요. 기둘립니다^*^







천사 (2012-01-08 17:24:15)
그래도 기둘입니다. 부질없어도 기둘립니다. 왜냐면 손가락이 부러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