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옵서버 (2012-01-02 02:34:24)
분명히 고정미인데,
영문으로는 '정미 유'가 되는 게 옥에 티입니다.
'정미 고 유'로라도 해 줄 것이지...........
에이...................
천사 (2012-01-02 05:55:14)
아고...정말이지 울 친절한 옵서버님은 대단하십니다. 어쩜 저렇게 자상하게 따로 사진과 글을 빼오실 수 있으신지...차암...저는 아무리해도 안되더구먼요.
복사를 해오려고 했는데 사진 복사가 안된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엉뚱하게 올린것 같은데...암튼 고맙고요 귀한 상을 우리 샘들과 함께 나누게 되어 저 또한 기쁨니다.
아 이름은 제 여권에 정미 고(유)로 나와 있기에 그렇게 알려주었는데...저리 나왔네요.
할 수 없죠. 워낙 바쁜 신문사 일이다보니...아쉽지만 우리가 이해를 해주어야겠죠?^^
이횡권 교수님의 대통령 표창을 다시한번 더 축하드리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는 더욱 좋은 일이 풍성하게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천사 (2012-01-02 05:57:39)
아, 영문기사 답글은 우리는 볼 수 없고 전달만 되는건가요? 들어가보았더니 보이지 않아서요. 이러고 어리버리로 사는 저에게 저런 큰 상을 주었으니 내가 미챠...ㅎㅎㅎ
친절한옵서버 (2012-01-02 18:05:44)
그렇다고 미치시면 안 됩니다. ㅋㅋㅋ....
위에 쓴 글
'이 기회에 이 교수님의 수상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경하하는 바입니다!'
그 글 바로 위쪽에 2 comments Alex E. KANG #2 보이시나요?
제가 쓴 답글이랍니다.
답글이 신문사 승인을 거쳐 뜨기 때문에 즉시 안 보인답니다.
Your comment, if approved, may not appear immediately.
우리끼리야 여기에서야 축하말씀을 드리면 되지만,
지구촌 사람들이 주목할 수 있도록 일부러 영문 답글을 올린 거였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 말씀 드립니다.
천사 (2012-01-02 20:01:42)
그랬군요...이런 자상한 배려를 받다니...생각도 못했네요.^^
넘 무지한 저와 컴박사인 샘하고는 엄청난 차이를 느낍니다. 그죠?ㅎㅎ
여러모로 고맙다는 말씀만 전해드리고 갑니다. 새해엔 더 신나고 행복한 뉴스를 많이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정진옥 (2012-01-02 20:25:09)
안녕하세요?
천사 선생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한복에다 비녀까지 하신 모습이 정말 고우십니다. 새해에도 소원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쎄라 (2012-01-03 01:34:19)
천사 샘 축하해요 .
활짝 웃는 모습 이쁘고 아름다워요.
올해도 이모습으로 행복 가득한 해가 되길 바라며.....
천사 (2012-01-03 06:38:06)
아고 정진옥 샘. 축하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마당에 글을 남기는게 바쁘셔서 쉽지 않죠? 그래도 이렇게 종종 오셔서 흔적을 남겨주시면 무한감사하겠네요^^
아 그리고 어디 외출할때 특히 키위들을 만날때는 정장보다 한복을 훨 더 많이 입는답니다. 그래서 이왕 우리나라 고유 의상을 보여주려면 제대로 보여주자 싶어 버선 고무신 신는건 기본이고 비녀도 자주 꽂습니다. 평균 한 달에 4번 이상 한복을 입으니 일년에 두 어달은 한복을 입고 생활합니다.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역시 우리것이 최고입니다.^^ 샘네 학교도 이런 멋진 한복, 잘 사용하고 계시죠?^*^
천사 (2012-01-03 07:04:35)
쎄라샘...축하 고마워요...
저도 샘따라 손주자랑할 날이 오겠죠?^^
그러면 저는 할머니 소리도 반가울것 같은데....ㅎㅎㅎ(떡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만 마시는 엄마, 여기있네요.ㅋㅋ)
친절한옵서버 (2012-01-08 11:35:29)
축하글이 주렁주렁 달려야 하는데........
어떻게 된 게......많이 미진하군요..........
외국에서 훈장 받는 것............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인데.................
천사 (2012-01-08 20:13:02)
아이고...괜찮습니다. 단 한 명이 해주어도 족합니다. 우리는 일당백 아닌가요?ㅎㅎ
아마 오랜만에 오느라 답글을 못 남겨 그렇지 마음으로는 모두 축하해 주시리라 봅니다.
그렇게 믿으니 걱정마십시오. 주렁주렁 널려있는 마음들...많이 헤아리고 갑니다.^*^
친절한옵서버 (2012-01-09 21:32:34)
마음만 있으면 뭐해요.
그래도 그게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