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essor of the University of the Humanities in Mongolia Alex E. KANG issued the following statement few days ago.
He congratulated the principal of the Waikato Korean school Ms. Jung Mi Ko Yu on her 2011 Queen's Service Medal
awarded by the New Zealand Government.
He said,
“On behalf of Korean language teachers residing in the global village,
I offer my congratulations to you, Ms. Jung Mi (Ko) Yu on your Queen's Service Medal for services to the Korean community.
Your sense of responsibility as a Korean teacher, refined elegance and national pride are an inspiration to Korean language teachers
and Korean nationals, and I look forward to following your achievements in the years to come.”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케이비에스 월드 저녁 뉴스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어로 전해 드리겠습니다.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가 며칠 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2011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퀸스 서비스 메달을 수상한
고정미 와이카토한국학교 교장에게 보낸 강 교수의 축하 성명 전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은 지구촌 한국어 교원을 대신하여, 고정미 교장님의 한국인 사회에 대한 공헌을 높이 평가한
뉴질랜드 정부의 퀸스 서비스 메달 수상자인 고정미 교장님께 진심 어린 축하 말씀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고정미 교장님의 한국어교원으로서의 책임감, 우아함, 그리고 민족적 자긍심을 통해 한국어교원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은 신선한 자극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고정미 교장님의 빛나는 업적이 계속 이어지길
본인은 고대하는 바입니다.”
이상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의 축하 성명 전문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케이비에스 월드 저녁 뉴스를 전해 드렸습니다.
저녁 시간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십시오.
친절한옵서버 (2012-01-04 16:29:45)
한국에서 몽골인문대학교(UHM) 장학생 추천 요청이 왔네요.
장학생 최종 선발은 교육과학기술부 국립국제교육원(NIIED)에서
실시하며,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선발 시 부산 부경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수용이 가능하다는군요.
최종 결과는 2012년 1월말 국립국제교육원에서 발표할 예정이라는데요.
다음 주 11일까지는 부경대학교 측에서 NIIED에
추천을 해야 하기 때문에 마감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인데요.
제 제자가 한국 유학 가는 건 좋은 일인데
한국이고, 몽골이고 왜 이렇게 일을 급하게 하는지 모르겠군요.
방학 중이라서, 좀 푹 쉬고 충전 좀 하고 싶은데....
짜증이 확~~~~~~~~~~~ 밀려 오네요.
학기 기간에 일을 처리하면 어디 덧나나요?
당장, 서류 작업이 밀려 드는군요.
GKS 장학사업 소개서 1부
접수서류양식 각 1부는 기본이고..........
제 제자가 작성해야 할 서류가 한 두개가 아닐 터인데....
제가 도와줘야 해요.
옴짝달싹 못 하게 생겼네요.
추위 피해서 중국으로든, 홍콩으로든, 고국으로든
몽골 좀 뜨려고 했더니 다음 주까지는 움직이지 못하게 생겼어요.
참 나..................
천사 (2012-01-05 06:31:44)
아이고...새로 산 컴 작동을 제대로 못해서 이제서야 소리가 들리네요. 세상에...어쩜 저런 자상함을...
이궁,,,부족한 사람이 새해들어 엄청난 은혜를 받습니다. 정말 놀랍네요.^^
친절한옵서버 샘.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그리고 제자의 장학생 추천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추위 피해서 따땃한 남쪽나라 뉴질랜드로 오십시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친절한옵서버 (2012-01-08 11:32:27)
우리나라 사람들 흔히.........
말로만 식사 좀 하세요! 이런 말 자주 하는데......
진짜로 가는 수가 있어요!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여름에 스페인 날아가는 것 못 보셨나 봐!
천사 (2012-01-08 18:46:10)
맞아요. 저도 어떻게 하면 유럽을 갈까 고민하는데...이제 울 에스파냐 샘 큰일났다요.ㅎㅎ
하지만 뉴질랜드 오시는건 정말 환영합니다. 올해 경희사이버대 후배님들이 미국에서, 캐나다에서 그리고 뉴질랜드 남섬에서 공부하다 한국으로 돌아간 후배까지 3회에 걸쳐 다녀갔네요. 친절한옵서버 샘 오시면 노래방 또 갑니다.ㅎㅎㅎ
울 한마당 샘들도 꼭 오셔서 시골스런 NZ 자연속에 사는 아줌마도 만나고 가세요 ~~~^*^
친절한옵서버 (2012-01-09 21:28:41)
제가 소시 적에 뉴질랜드 해군통역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발음이 딱딱해서 미국식 영어에 익숙했던 제가 당황하기도 했죠.
그때 뉴질랜드 해군들이 저를 초청했는데 그냥 흐지부지 되고 말았죠.
앞으로 기회가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