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회전에 들어갔어요.
선생님이 저보고.....
이름을 물었어요. 네 이름이 뭐냐? 허허!
(네 이름은)수환이다! 됐다! 어차~~피 여기서.......
우리가 판정 보고 온 건 아니잖냐? 1회(전) 더 뛰고 말아라!
그래서 암모니아를 마셨는데........
우리 큰 형은.....상대편 코너에 가서...
송진을 가지고 와서.....저는 송진을 바르~~고 나갔던 거예요!
그게, 링 바닥(을 디딘 제 두 발의 중심)을 잡아 주는 거예요!
두 발을! 그때 (카라스키야의 턱이 제 주먹에) 걸렸어요!
전 그 때......그 선수의 신음.....신음 소리를 듣고.......
왜?..........그건 놓~~칠 수가 없는 거예요!
그거 놓치면, 저 놈의 그 무~~서운 주먹을 또 맞아야 되거든요!
그래서 몰아치고.....끝~~까지......정말......몰아친 것이.......
내~~가 이기려고 노력을 했더니 운이 따른 거지,
운~~이 좋아서 내가 이긴 건~~ 아니다!
기억해라! 내가, 모~~든 사람이 나보고 진~~다
그랬을 때, 난 이기겠다고 노력했더니 운~~도 따랐다!
친절한옵서버 (2012-01-09 21: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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