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바꾸면, 그동안
든든한 마음 없이 혼자 고군분투했다는 말씀이 됩니다.
솔직히 그것이 이 방의 현실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봄쯤 돼서 한복 무료 지원 공고가 나면
이 방에 우르르 몰려 들 것입니다.
이 방에서의 제 역할이
뭐 그리 대단할 게 있겠습니까?
그저 저는 앞으로도 이 방의 국외 한국어 교원의 일원으로서
대한민국의 세계화에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가를 더욱 깊이 고민할 것입니다.
배경 음악은 올림픽 찬가입니다.
이 방 식구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구촌 타국에서 두루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천사 (2012-01-15 14:28:05)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축복의 말씀...잘 받았습니다. 덕분에 대박 훈장도 받고요.^^
여기 또한 음악이 안 들리네요. 올림칙 찬가...다시 도전해 들어보겠습니다.
'든든한 마음이다' 라는 말씀의 이해가 맞기도 하지만 꼭 그것 뿐이겠습니까.
안 보여도 보이는 제 맘...울 친절한옵서버님도 함께 느끼기를 바랄 뿐입니다.
하지만 샘이 계셔서 정말 든든합니다, 다른 샘들도 동일한 맘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