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음악은 문화방송사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 뮤직인 Merchi Cherie(Frank Pourcel)입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우리나라 라디오 심야 프로그램에는
수 많은 방송 진행자가 있었고 여러 시그널 음악이 사용되곤 했죠.
우리에게 감동과 애수 어린 추억을 주는
이 연주곡들은 세월은 흘렀어도 늘 그대로입니다.
예전에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한 게 기억이 나고
가수 이문세 씨까지의 진행은 기억이 나는데,
그 다음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요즘에는 우리나라와 왜나라를
오가면서 활동하고 있는 윤하
(역대 최연소 진행자라 함)라는
여자 가수가 진행하고 있다는데....
오지랖 넓게 거기까지 제 알 바 아니고요.
생각난 김에 시그널 음악 올려 봤습니다.
지구촌 국외 한국어 교원 여러분! 모두 편한 밤 맞으시길!
천사 (2012-01-15 14:20:51)
아쉽네요...제 새로산 컴이 읽지 못하는게 여럿 있습니다. 지금 하나씩 보충해 나가고 있는데 음악소리가 안 들리네요. 흠...아들의 도움이 또 필요한 때 같습니다. 언제나 이 컴 초보 딱지는 떼어내려나...끄응...^^
저도 차인태 아나운서가 진행하다 이문세 가수가 하던 별밤까지 기억합니다. 그럼 우린 동급?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