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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갑니다.^.^;;



잠시 짬이 난 김에 글을 올립니다.
삐끗한 허리, 차도는 좀 있는 겁니까?
몽골 학사 일정이 숨가쁘게 흘러갑니다.


얼핏 보면 탱자탱자 하는 것 같으나
실상은 숨 고를 시간도 없습니다.


우선, KBS 라디오 연결이 다음 주 14일 화요일이고....
다다음 주, 2월 23일의 몽골 설날을 앞 뒤로 즈음해선
몽골 전역이 그야말로 굉장한 설날 분위기로 접어 들어
사실 2월 강의는 종을 쳤다고 보아야 하죠.


3월엔 제자들 중간 고사 실시 및...........
재외국민으로서의 우리나라 국회의원 선거 미리 참여......
4월엔 몽골 지역 한국어능력시험 실시 및
몽골 대학생한국어말하기대회 준비 및 진행..........
그러다가 5월 중순 학기말 시험과 함께 1학기 종료..................
아휴, 탱자탱자할 시간이 없습니다.


빼곡하게 적어 놓은 학사 일정을 보고 있자니...
문득 우리나라의 봄이 사무치게 그리워졌습니다.
3월엔 서울 거리에 봄비가 흩뿌릴 겝니다.















천사 (2012-02-10 06:40:39)
네..덕분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보고파서라도 얼른 나아야겠는데...답답하네요.
그러나 아무리 아픈 허리라도 내일 입학 및 개학식은 합니다.ㅎㅎㅎ
봄비 내리는 고국의 풍경...상상하며 갑니다. 바쁜 일정 잘 소화해 내시고요 늘 건강하십시오^*^







별찬 (2012-02-14 11:15:19)
언니... 연락이 뜸했네요. 허리가 또 아프세요??/ㅠ.ㅠ 빨리 나으시길 바랄게요.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연락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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