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제자 부부를 공항에서 영접하여 이곳 세계 부유층들이
휴양지로 몰리는 부자항구(puerto rico)에 안내하여 설명해 드리고
또 화산 분화구에도 인도하여 설명해 드렸습니다.
시간 관계로 나체초은 못 보여 드렸습니다.죄송,,,,,,,,,,
제자분이 몽골에서 차기에 훌융한 지도자가 되면 서민과 국민을
위해 불모지의 땅을 이렇게 이용하여 유용히 사용하라고 설명도
하여 주었으며,,
마침 제자부부가 공항 도착 하는 시점이 마침 라스팔마스대학교
나의 제자들이 한국 민요와 복음성가를 기지고 한국교회에 선을
보이는 날이라 좀 바빴습니다.
이때 우리나라 한복을 입혀서 출연했더라면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
저를 약40년전에 스페인에 오게 하여 살게하고 자녀들 키워 주고
여러가지 부족함이 없도록 채워주고 높혀주고 또 마지막에는
대학교수로 채용하여 정년에 관계없이 오늘 날까지 사용해 주신데
감사하여 이곳 노숙자들을 나의 힘 닿는대로 먹여주고 이발하여
씻기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은 은혜을 돌려 주는 것이지요,
나의 집사람과 함께하여 말입니다.
그러니 강교수님의 자제분이야 말로 응당히 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것이 저가 하늘로부터 받은 사명으로 오히려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조금도 고맙게 생각할 피요가 없으며 오히려 강교수님은
나라를 위해서 큰 재목인데 천시를 기다리면 큰 인물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외교원 여러분 누구리도 오시면 힘 닿는대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보내 주신 사진 너무 감사하고요,
큰 도움 드린 것도 없는데 칭찬을하시니 너무 과찬 이십니다.
지금 중간 고사로 나무 바쁩니다.
자주 소식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스페인 국립 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 이횡권 올림
친절한옵서버 (2012-03-15 14:58:38)
학기 중간 시험으로 바쁘시군요.
저는 3월말에 실시 예정입니다.
이곳 현지에서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 전문 레스토랑이 있어서, 가끔 가는데요.......
그럴 때면..........
라스칸테라스 해변의 풍광과
솔(Sol) 레스토랑 H. I . Lee 사장님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천사 (2012-03-17 14:09:54)
이횡권 샘의 한복이 필요하다는 글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곧 한복 지원 사업 시작합니다.
광고를 눈여겨 봐두십시오. 샘은 일순위입니다^*^
두 분의 사랑이 눈물겹도록 부럽네요. 이정도는 되어야 울 한마당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