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슈켄트 세종한글학교 (세종학당)입니다.
아래와 같이 한복을 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1. 1회 허선행
2.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3. 세종한글학교(세종학당)
4. 9호 - 남자용 1벌, 여자용 4벌
15호 - 남자용 1벌, 여자용 4벌
5. 남여 모두 각각 다른 한복
6. 남여 모두 여름옷
7. 서울시 강동구 둔촌동 494-7번지 3층 한민족하나되기본부 사업담당자(이현경)
02-482-6070










천사 (2012-03-27 18:23:45)
허선행 1기 선배님. 정말 반갑습니다. 16년째 횟수로 지나는데...늘 그 자리에 계시나 봅니다.
한마당에 오심을 환영하고요 다섯 번째로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 한복을 드리며 원하는 것은 오로지 이 예닮 한복을 입고 학생들이 행사한 흔적을 예닮이나 이 곳에 올리는 것입니다. 꼭 부탁드릴게요. 그래야 이 행사가 오래도록 한마당을 통해서 이루어진답니다. 후배들을 위해 약속 꼭 지켜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허선행 (2012-03-29 23:36:02)
반갑습니다. 저도 20년이 넘게 한글학교에 몸 담아 오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존경을 표하며, 한복을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가 우즈베키스탄에서도 드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탁하신 것 꼭 지킬 것을 약속드리며, 고마움 잊지 않겠습니다.







천사 (2012-03-31 12:06:43)
고맙습니다. 이렇게 대 선배님이 손수 댓글을 달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선배님도 함 보십시오,
과연 몇 학교나 감사의 인사를 하는지요...
어쩌면 감사의 의미보단 확인의 의미가 더 맞을것 같은데요...
흠...조건은 딱 한가지인데...그걸 못 지키네요. 애효...
예닮도 가져가놓고선 암 말 안하면 먹었는지 입었는지 알 수 없잖아요, 그죠...
전 우리 한마당 샘들을 믿거든요...끝까지 믿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