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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한복 신청 시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한마당이 정말 오랜만에 한마당처럼 북적북적 거려서 진행하는 저는 넘넘 신납니다.

그런데...죄송스럽게도 저에게 개인 메일로 연락을 주시는 샘들이 계신대요...죄송하지만 하나도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11회 조숙연 샘, 카자흐스탄 최미옥 샘, 몽공 여병무 샘, 인도네시아 Yuliawati Dwi Widyaningrum 샘, 아르헨티나 현귀애 샘, 몽골 한규애 샘 등이 접수되지 않으셨습니다.



제가 올린(1328) 글 아래로 접수 번호가 올라가고 있는데 거기에 등록된 학교만 지원이 되니 얼른 한빛나리 샘에게 연락하셔서 한마당에 들어오셔서 직접 올려주십시오.



또한 한번 신청하신 교사나 한글학교는 신청을 양보해 주십시오.

저희 학교도 필요한데...저 4년째 안하고 있습니다. 이미 한번 받았기 때문입니다.

많은 나라와 학교에 예닮의 한복이 두루 전해지는데 협조해 주십시오.



또 하나는 반드시 제가 부탁드린 신청 양식대로 올려주십시오.

1번부터 7번까지 그대로 따라서 써주셔야 제 일이 줄어듭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 번 더 묻고 또 고치고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정말 이 부분은 적극 도와주셔야 하는 일입니다.

울 샘들은 한 번 이지만 저는 여러 샘들의 글을 정리해야 하느라 정말 이 행사를 마치고 나면 휴우 하고 한숨을 돌리게 된답니다.

거듭 부탁드리니 지금부터 적으시는 샘들은 꼭 양식에 맞추어 써주십시오.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꼭 이곳에 글을 올려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샘들이 울 한글학회 연수를 받으며 감사했던 마음을 이렇게나마 흔적을 나누며 다시 한 번 그 당시의 감사를 되새기는 것이랍니다. 한마당에 가장 글을 많이 올리시는 샘의 말씀으로 비유하면 의리가 있어야 한다나요?^^ 야속타 생각지 마시고 꼭 이곳에 신청을 해주십시오. 그리고 오랜만에 한마당 동기나 선후배님들을 만나셔서 서로서로 안부도 묻고 잊혀져가는 추억도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혹 글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샘들이 계신데 한 번 더 말씀드리지만 한빛나리 샘에게 부탁을 드리면 다 오실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마지막 부탁은 반드시 받고 나서 받으신 흔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남기셔야 합니다.

지진으로 고생한 아이티 나라에서는 올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피부가 검은 아이들이 우리 한복을 입고 우리말로 노래를 부르는데...천사가 따로 없더군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받은 은혜를 보고하니 이번에 한국에서 공연을 하게 되며 추가로 몇 벌 더 받게 되는 축복도 받았네요. 다 뿌린 대로 걷는 거겠죠. 지난해 15나라가 받았는데...몇 나라나 사진 등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남겼을까요...ㅜㅜ

올해 이 일을 다시 성사시키며 지난해 한 가지 불미스런 일과 함께 정말 이 행사 사진 보내는 부분은 속상했던 일입니다.



성경에 10명을 고쳐주었는데 단 몇 명이 감사하다고 인사하였는지 아시는 샘들이 계실 겁니다.

한복을 무료로 드리며 부탁은 오로지 행사한 사진 보내달라는 것인데...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지난해 단 30%도 흔적을 보내주시지 않았다면 이해가 가시나요? 받으실 때는 다 보내주신다고 했는데.ㅠㅠ

올해는 신청하시는 모든 샘들이 반드시 행사사진을 보내주시어 지원하는 예닮이 어느 나라에서 어떻게 한복이 쓰이는지 확인하게 도와주십시오. 꼭꼭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 정부기관에서 못하는 일을 이렇게 개인 한복업체가 나서서 해주고 있으니 오래도록 이 사업이 추진되며, 또 나중에는 더 많은 한글학교가 혜택을 누리도록 도와주십시오. 제가 엎드려 절까지 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울 한마당 샘들은 모두 동일한 마음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환절기에 모두모두 건강하십시오.

가을나라에서 1004 고정미 드림









아리슬빛나리 (2012-03-27 21:37:23)
천사샘과 예닮의 무료한복지원사업이 영원히 계속되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일 하심을 감사드리며 13기 아리슬빛나리가 한복을 신청합니다!!

국외 교원한마당의 사진을 검색하다보니
부채춤유니폼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저희도 한국무용반에 부채춤복이 필요해서
여자용(15세)부채춤복 10벌과 가능하면 족두리, 부채까지 지원신청합니다.



1. 13회 심정균
2. 미국 뉴저지
3. 한얼 한국문화학교
4. 여자용(15세)부채춤복 10벌과 가능하면 족두리, 부채까지
5. 여자 15세 동일한 한복
6. 모두 여름옷
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대우 아파트 212동 501호(받는이:오주연)
011-9722-9479





이번 여름에는 그리운 선생님들 다시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듯하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한글학회 젊은 오빠,
뉴질랜드 최고 얼짱 고정미샘,
그리고 어여쁘신 연수 동기생님들,
모두 모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리슬빛나리 올림







천사 (2012-03-28 17:30:10)
아이슬빛나리 샘. 바쁜데 다시 정정해서 올려주셨군요.
알겠습니다. 이 글로 샘네는 지원들 해드리겠습니다.
족두리와 부채는 이미 로체스터 샘의 설명을 통해서 아셨으리라 봅니다.
예닮은 한복만 지원합니다. 한국에 나오시는 분이 계시면 따로 구입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학교도 따로 사왔는데...족두리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았습니다.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암튼 아이들 발표하는 정도는 그리 비싸지 않았으니 인편에 부탁을 하십시오.
부채 구입은 저도 제가 남대문에서 사가지고 왔는데 넘 커서 인터넷으로 다시 찾아보니 싼것도 있긴 있더군요. 그런데 별로 부채 폼이 안나긴 하더라고요. 4500 원 주었던가? 발표용으로 좋은걸 사시려면 이만원이 넘더군요. 인터넷으로 모두 주문이 다 가능하네요. 샘의 열정에 샘 학교가 더욱 발전하기를 소망하며...오늘따라 귀뚜라미 소리가 유난스런 남반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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