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샘과 예닮의 무료한복지원사업이 영원히 계속되어
한국어와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이바지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귀한일 하심을 감사드리며 13기 아리슬빛나리가 한복을 신청합니다!!
국외 교원한마당의 사진을 검색하다보니
부채춤유니폼으로 단장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발견하였습니다.
저희도 한국무용반에 부채춤복이 필요해서
여자용(15세)부채춤복 10벌과 가능하면 족두리, 부채까지 지원신청합니다.
1. 13회 심정균
2. 미국 뉴저지
3. 한얼 한국문화학교
4. 여자용(15세)부채춤복 10벌과 가능하면 족두리, 부채까지
5. 여자 15세 동일한 한복
6. 모두 여름옷
7.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탑마을 대우 아파트 212동 501호(받는이:오주연)
011-9722-9479
이번 여름에는 그리운 선생님들 다시 만나뵐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따듯하고 반갑게 맞이하여 주시는 한글학회 젊은 오빠,
뉴질랜드 최고 얼짱 고정미샘,
그리고 어여쁘신 연수 동기생님들,
모두 모두 사무치게 그립습니다!!
아리슬빛나리 올림
천사 (2012-03-27 22:08:00)
샘...부채춤 용 한복은 따로 없답니다. 사진방에 있는 한복은 일반 지금 신청한 학교들에게 드리려는겁니다. 로체스터 샘이 똑같은 옷을 지원받아 그렇게 부채춤 용으로 잘 활용을 하신거죠. 당의처럼 된 것은 없으니 만약 샘네 학교도 그렇게 원하시면 부채춤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 한복 15호로 모두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래 신청한 것과 지금 신청한 것 중 하나만 택하여 주십시오.
어느 것으로 하시겠습니까? 한복 신청은 딱 10벌만 동일하게 드립니다. 아시죠?^*^
로체스터 (2012-03-28 01:47:27)
뉴질란드에 계시면서...이렇게 온 세계한국학교 예닮의 한북지원을 위해 애쓰는..,
우리의 천사 ! 그대의 수고를 감사하나이다. 예닮회사의 후원 지속도 더욱 감사.
그동안...몽골(친절한 옵서버)동상샘의 단독게시판이...ㅋ, 갑자기 덩실거리네유?
연수때부터...강조하고 교육받은, 샘들의 나태한 맘을 이렇게 잡아주는 천사님!
제가 들고간 사진은, 김한빛나리 젊은 오빠께서 국외한마당에 올려주시고,
또 예닮에다가도 보내주었는데요, 천사님만 답을주셨지요? 이젠 샘나나봐유?ㅋ
참고로 이철동샘은 13기, 또 많은 자그마한 나라들에서 오신 샘들도 잊지맙시다.
제가 보여준 한복(예닮), 15세용..한국 방문시에 부천까지 찾아가(차가 없어서),
전철을 바꿔타며...머리에 박스를 이고, 초록색 비닐봉지를 접어꽈서 손잡이를
해주셨는데..,도저히 조금가다가 무거워, 할수없이 머리에다 올렸죠. 누가 보나여?
그러나...예닮가서 빨리 가져와 행사할 목적으로 직접 찾아가 받아 집에 가져와서, 비닐을 펴서..ㅎㅎ 지금도 비닐포장지를 자랑하며 광고하고(열성/극성인가???),
또 박스에 그려진 예닮그림도 오려서, 미국으로 가져와 (버린게 없지요?),
부채춤을 입양소녀 10명에 입혀..미국부모들 앞에서, 예닮의 한복후원을 소개함.
부채/쪽도리는 우리가 구입한 물품. (재외동포재단에서 후원한 당의부채춤 옷은,
이미 2년전에 뉴욕영사관을 통한 후원에서 받은것이고..,이젠 그 사업이 중단됨.)
진실로 예닮사장님께 감사하고요, 나태한 연수샘들을 좀 재훈련/기압 필요?
여러분 연수샘들이여..! 그동안.. 부끄러운줄 알고, 또 부자학교는 좀 참아요.
천사님! 조금만 기다려주오. 왜? 갑자기 들어와서.., 새롭게 감사를 천사님께?
멀리 ~~~, 진짜 한국문화를 접할 기회가 적은 샘들을 위해, 알려서, 격려해주오.
제 13회 친구: 박혜신샘(사할린)에게 연락했어요. 그 어려운 곳 한국학교도..부탁.
제가 2월말에 뉴져지를 방문(말라위 선교 신부님 후원차), 심정균샘 불러내 만나서
당의 한복 입양모들의 부채춤사진을 보여줬지요. 예닮과 혼동치 말기를..,
천사샘을 위한(무슨 한복) 이해를 돕도록 설명했슈. 제 노력으로 재단후원을 받음.
로체스터엔 입양가정이 너무 많아요, 또 부모들이 적극 소원하며 Camp Chin-Gu(친구캠프) 25년 했죠+ 지역사회 한국소개위한 필수품으로 감사히 받고 활약중.
자 ....이제 정말 필요한 학교들에게도 연락이 가서 곧 15개 학교가 선정되도록,
고정미 천사동상..., 사랑하구요, 김한빛나리 젊은 오빠도... 화이팅!
천사 (2012-03-28 05:02:09)
로체스터 교장샘...고마워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울 심정균 샘이 이해를 하셨으리라 봅니다.
어쨌든 샘 말씀대로 많은 어려운 학교들이 이 혜택을 받았으면 합니다.
맞아요...조금 부자(?) 학교는 양보를 하시면 넘 고맙겠죠?^^
진짜 한복이 필요한데 없는 곳에 나눠지기를 바라네요.
예닮을 열심히 후원해서 받은 은혜를 나눠주신 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도 힘내십시오. 저도 샘 사랑합니다^*^
아리슬빛나리 (2012-03-28 06:50:29)
네 잘 압니다.
이번에 부채춤용으로 신청한 동일 한복 15세 여자용 10벌을 부탁드립니다.
(부채춤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반 한복 15호)
고맙습니다.
아리슬빛나리 (2012-03-28 12:12:12)
로체스터 선생님께 엄청 혼나네요.. 아직까지 얼얼합니다!
오랫만에 들어와 인사드렸는데, 설마 다시는 들어오지 말라고
밀어내시는 것은 아니시죠? ㅎㅎ 농담입니다.
로체스터 샘의 열정과 사랑을 제가 잘 아니까요..
지난 번 뉴저지에서 뵐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당일날 연락을 주셔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수 없었던 것이 아쉽긴 했지만
더 젊어지시고 예뻐지신 샘의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비결좀 알려 주셔요!!
천사 (2012-03-28 17:47:10)
가능하면 부채춤에 맞는 옷으로 달라고 특별히 요청하겠습니다.
몇 벌은 당의 비슷하게 생긴것도 보았었는데...모르겠네요.
다시 정정해 주셔서 고맙고요...밀어내기는 누가 밀어낼까요...종종 다녀가십시오.
꼭 한복이 아니어도 낙스 소식도 한 줄 올리고...학교 소식도 올리고...
그렇게 이곳에서도 정을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많이 좋아하지는 않아도 가끔 들여다보며 미소짓고 동기들 활동도 바라보는 그런 잔잔한 한마당이면 좋겠습니다. 샘의 이쁜 이름처럼 울 한마당이 온누리에 밝게 빛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