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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교장님!


드디어 한복 지원 15개 학교가 확정됐군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요즘, 제 뱃속에 거지가 들었나 봅니다.
자꾸만 자꾸만 허기가 집니다.



원래, 외식을 잘 아니 하는데, 봄을 타는가요?
그저께는 회(膾)에다 한 잔, 오늘은 족발을 안주 삼아 때려 마셨습니다.
울란바토르 한국 식당 여기저기를 찾아가는 외식 횟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올해만큼은, 논문 안 쓰고 슬쩍 넘어가려고 했는데
4월 중순에 국제학술대회가 잡혀서 지금 논문 준비 중입니다.



올해도 여지 없이 초반부터 정신 없이 흘러 갑니다 .
마음은 그저 개개고만 싶은데.....................

















천사 (2012-04-01 04:02:11)
아앙ㅇㅇㅇ 어제 학교 방학식 마치고 보조교사 15명과 점심을 먹었네요. 그러면서 이나라 음식이 영 맘에 안들어 얼큰한 한국음식 먹고싶다고 타령을 하였는데...끄응...먹고 싶게 우리 음식을 올려놓다니..나뽀요...ㅎㅎㅎ
작은 연인들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중국은 이 유투브를 못 열게 하였다고 하니 아쉽겠습니다. 그죠?^^
네 다 마쳤습니다. 일부 수정할 곳만 완성되면 예닮에 보고하렵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5일만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개인 메일 온걸로 하자면 이틀만에 다 끝났지요. 그만큼 한마당에 오시는게 힘든가 봅니다. 흠,,,어떻게해야 우리의 연수 감사를 지속하게 할까요? 이 한복지원뿐 아니라 기타 다른 지원을 매달 하면 줄줄이 오실까요?^^ 애효..어려워요....
하지만 이제 이 지원을 계기로 좀 더 많은 샘들이 한마당을 알았으니 감사하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작은 연인들...그리움의 울 샘들이 마구 스쳐가네요...
아, 친절한옵서버샘...이슬이랑은 조금만 친해지십시오. 별로 건강에 도움이 안되는 것일텐데 하루가 멀다하고 그리 친구하시네요. 흠...잔소리 천사 이야기 들으시렵니까? 논문 쓰시는 것에 열중하시고 개기는 것일랑 조금만 천천히 하십시오. 이슬이랑은 조금씩 멀리멀리...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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