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기다리셨습니다.
한복이 이번 주말과 다음 월요일에 모두 배송이 마쳐집니다.
예닮 회사의 재고 정리를 완전히 마쳐서 가능하면 울 샘들이 원하는 한복으로 모두 드리려고 하다보니 늦어졌습니다.
다음주 화요일에는(6월 5일) 모두 한국의 주소로 들어갈 예정이니 고국의 가족들에게 그렇게 알려주십시오.
올해는 조금 늦어졌는데요
아마 내년에도 이 정도 날짜가 될 것 같습니다,
예닮에서 재고정리 마치고 추석을 준비하는 시기가 바로 이때라고 합니다.
신청해 주신 학교들은 많이 기다리셨을텐데요
이런 회사의 형편을 아시고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평안한 하루하루 감사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5월의 마지막 날에, 겨울나라 1004^*^
쎄라 (2012-06-01 12:02:48)
천사 샘 수고 하셨어요.
오랜만에 들어 왔더니 반가운 글이 있어서....
참 좋네요.
천사샘 별 걱정을 다 하십니다. 울 샘들이 십분 이해 할 걸요.
아니 오히려 고마워 할 걸요.
작년에 저의 마음이 그랬으니....
늘 수고하는 샘을 생각하니 그립네요.
놀러 오시와요.
천사 (2012-06-01 21:13:23)
쎄라샘...
이쁜 손주는 잘 있나요? 흠...손주 자랑에 역시 울 정서가 묻어나더구먼요.ㅎㅎ
저도 언젠가는 샘처럼 손주 이야길 하며 흰머리 늘어가는 인생을 논하겠죠?^*^
네...저도 캐나다 정말 가고파요. 얼마전 이향옥 샘과 메일로 소식을 주고 받았는데 놀러 오라고 해서 간김에 동서를 다 들러보고 싶네요.
흠...그날도 기대하며... 종종 오셔서 캐나다 이야기 들려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에스파냐 (2012-06-09 22:21:05)
에스파냐
서울 중량구 면목동으로 6월 8일 (금) 오후 한복이 우송되어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뉴지 고정미 회장님과 예닮 한복상사에 감사를 드립니다.
빠른 시일내에 스페인으로 이동하여 사용토록 하겠습니다.
박스를 열어서 수량을 확인치 않고(확인하면 재포장 너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또 으례이 맞을 것으로 사료 됨 )
그냥 보관하고 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차후 또 소식 드리겠습니다.
스페인에서 이횡권 올림
천사 (2012-06-10 06:50:19)
저런,,,조금 늦게 도착했네요. 현충일 등 휴일이 끼어서 그랬나 봅니다.
이제 곧 예쁜 한복이 스페인에 도착해 스페인 거리를 누빌 것을 생각하니 입가득 미소가 머금어집니다. 다른 지역들도 도착이 되었는지 확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죠?^^
샘의 빠른 소식에 감사드리며...평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에스파냐 (2012-06-10 15:25:58)
고정미 회장님께
언제나 친절하시고 다정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보내주신 한복을 이곳으로 운반하는 계획을 세워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학생들에게 입혀서 출연을 시키면 대단하리라
봅니다. 벌써 가슴이 뛰기 시작합니다.
언젠가 스페인에 부부 동반하여 오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고하시는 국외교원 여러분께도
안부를 드립니다.
이웃사랑 (2012-06-15 21:26:00)
고정미 선생님 ~
6월 8일자로 한복 잘 받았습니다.
제 동생이 한복 사진을 찍어서 카톡으로 보내 주었는데 너무너무 예쁘더군요.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며 목이 빠질 뻔했는데 ...
이렇게 예쁜 한복을 받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고정미 선생님 ~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선생님의 수고가 이렇게 아름답게 퍼져 가네요.
오클랜드에 올라 오시면 커피든 식사든 제가 한턱 쏘겠습니다! ^ ^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국학교 최명희 드림
천사 (2012-06-15 22:59:49)
이웃사랑 샘...위 공지 글에다 답글을 달았습니다.
잘 받았다는 흔적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큰 일 하실 샘에게 힘찬 박수를 전하며...축하드립니다^^
리텔 (2012-06-20 05:31:57)
한국에 있는 가족한테서 보내주신 한복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달 받았습니다. 제가 있는 영국으로 전달받아서 이곳 한인학교 대외행사를 할 때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천사 (2012-06-20 12:43:17)
위에 공지 글을 읽지 않으시고 여기에 답글을 올리셨네요.
어쨌든 접수한걸로 알고 다시 공지글에 댓글로 확인 숫자를 올리겠습니다.
참 메일도 잘 받았습니다. 그리고 고백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진신고인가요?ㅎㅎ
동생분 목소리가 참 멋지더군요...황당해 하셨다는 이야기에 여러사람 황당한 일을 만났다고 생각했네요. 덕분에 서울로 모두 전화를 해서 간만에 우리말로 왕수다를(?) 떨었습니다.^^
행사때 잘 쓰시고 꼭 확인사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