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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끈기에 감사드리며



안녕하세요?
아르헨티나의 현귀애 입니다.
먼저 우리 한국 학교도 한복을 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신
고정미 선생님과 예닮의 관계자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너무 일찍 포기하고 있던 제게 지난주에 갑자기 기쁜 소식의 메일 한통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기다리다 제 나름대로 개별적으로 연락이 오는 줄로 생각 했던것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게 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제 불찰로 인해 너무 고생하신 관계자 모든 분들께 사과드리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들이 예닮의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당사자는 포기했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저처럼 포기하지 마시고 인내심을 갖고 나눔의 일을 계속 해 주세요~
그렇게 원하면서도 베풀어 주시는 밥그릇을 못찾아 먹는 이런 못난이도 있을 수 있으니까 너그러이 이해해 주세요~
넘 부끄럽기 짝이 없지만 늦게나마 몇자 적습니다~

이번일을 통해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또한 감사드립니다!!










천사 (2012-06-19 19:39:20)
샘...여기서 봬니 더욱 반갑습니다.^^
2012년 행사를 진행하며 가장 많은 메일을 보낸 샘 중에 한 분이신데...
이렇게 한마당에서 댓글 확인을 하니 더욱 반갑습니다.
이제 이 한복 이야기가 아니어도 자주 오셔서 아르헨티나 이야기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바로 한마당과 예닮 그리고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이렇게 마음의 글을 한마당에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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