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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울란바토르호텔에서 2012년 개천절 기념 만찬 개최

개천절 4345돌 기념 만찬, 각국 외교 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재외국민 등 500여명 참석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2/10/05 [10:35]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지난 10월 4일(목)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태로) 주최의 개천절 4345돌 기념 만찬이 각국 외교 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우리나라 재외국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몽골 울란바토르호텔 만찬장에서 오후 5시부터 성대히 열렸다.





▲ 울란바토르호텔 만찬장을 메운 주몽골 각국 외교사절, 몽골 각계 주요 인사 및 몽골 주재 재외국민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만찬장에 한-몽골 양국 국가가 연주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기념 만찬은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몽골 연주단의 연주가 은은하게 만찬장에 깔리는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진행되었다.





▲ 인사말에 나선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만찬장을 가득 메운 기념 만찬 참석 인사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아. 간수흐(A. Gansukh)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의 개방, 개혁 정책을 주도했던 페. 오치르바트(P. Ochirbat) 몽골 초대 대통령(빨간 넥타이 오른쪽)도 기념 만찬에 자리를 함께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사 내외가 베. 간볼드 (B. Ganbold) 몽골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장을 영접하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개천절 4345돌 기념 만찬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각국 외교 사절들의 대화의 장으로서는 물론, 몽골 각계 각층의 주요 인사들과 몽골에 거주하는 우리나라 재외국민들의 만남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극대화했다는 만찬 참석자들의 평가를 받았다.





▲ 크리스토퍼 찰스 스튜어트(Christopher Charles Stuart) 주몽골 잉글랜드 대사(왼쪽)도 기념 만찬에 참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정당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태로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가 몽골 현지 언론사와 현장 인터뷰를 갖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내빈으로 초청된 베. 촐론도르지(B. Chuluundorj) 몽골인문대학교 총장이 만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데. 에르데네수렌(D. Erdenesuren) 몽골인문대학교 한국학과 교수도 내빈으로 초청됐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 주재 대한민국 재외국민들도 기념 만찬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김광식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교육 문화 담당 서기관(왼쪽)이 재외국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이연상 몽골한인회 부회장(오른쪽)과 김병성 전임 국기원 기획부장(왼쪽)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박호선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일행도 기념 만찬에 참석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브레이크 뉴스 몽골 특파원)도 자리를 함께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에는 약 4,000명(상시 거주 : 3,000 명, 비상시 거주 1,000 명)에 달하는 우리나라 재외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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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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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05 [10:35]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