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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막

몽골역도협회 사무총장, 본 대회에 아시아 9개국 78명의 선수단 참가했다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2/10/07 [16:51]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2012 Asian Cup & Interclub Weightlifting Championships)가 몽골 울란바토르 스포츠궁전(Sports Palace)에서 개최되어, 10월 6일의 개막식과 7일 정오부터 열린 유소년부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전에 들어갔다





▲ 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울란바토르 스포츠궁전(Sports Palace) 전경.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바산후 간수흐(Baasankhuu Gansukh) 몽골역도협회 사무총장은 본 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2012 Asian Cup & Interclub Weightlifting Championships)에는 아시아 9개국 78명의 선수단, 12명의 국제 심판 및 6명의 몽골 국내 심판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 바산후 간수흐(Baasankhuu Gansukh) 몽골역도협회 사무총장이 몽골 현지 언론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2012 Asian Cup & Interclub Weightlifting Championships) 참가차 몽골 울란바토르에 온 이란(Iran) 국적의 레자 게라일레이(Reza Gerailey) 아시아역도연맹 이사(Director)는 본 대회에서는 스포츠 연수회(Sports Symposium)도 함께 열린다고 밝혔다.





▲ IT 전문가이기도 한 이란(Iran) 국적의 레자 게라일레이(Reza Gerailey) 아시아역도연맹 이사(Director, 빨간 넥타이)가 경기 진행에 여념이 없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에 참가한 아시아 각국 국제심판진이 언론 매체를 위해 기념 촬영을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첫날 경기 직전에 아시아 각국 국제심판진이 기자단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첫날 유소년부 경기 장면. 바벨을 들어 올린 출전 선수의 모습을 감독관들이 지켜 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중국의 한루나(?魯娜) 국제심판이 본 대회 첫날 유소년부 경기의 주심을 맡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출전 선수가 역발산 기개세를 발휘하여 바벨을 들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입상자들에게 수여될 금, 은, 동메달이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말을 탄 칭기즈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첫날 유소년부 경기 시상식 장면. 가운데가 마흐무도프 샤흐릴로 샤리포비치(Makhmudov Shakhrillo Sharipovich) 아시아역도연맹 부회장이며, 그 왼쪽이 바산후 간수흐(Baasankhuu Gansukh) 몽골역도협회 사무총장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대회 첫날 유소년부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몽골 선수단의 국가인 몽골 국가가 몽골 스포츠궁전에 울려 퍼졌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유일한 태국 국적의 국제 심판 상카에우 분프라송(Sangkaew Boonprasong) 심판이 기자단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본 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예멘(Yemen) 선수단 감독, 코치, 기자가 예멘 국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2012아시안컵클럽대항역도선수권대회(2012 Asian Cup & Interclub Weightlifting Championships)는 유소년, 청소년, 성인(Youth, Junior, Senior) 부문으로 나뉘어 오는 12일까지 7일 동안 개최되며, 대한민국 선수단은 빡빡한 국내 경기 일정으로 본 대회에 불참했다.





▲ 본 대회 조직위원회에서 발급한 외신 기자단 아이디 카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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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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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0/07 [16:51]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