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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인 사회, 각종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마무리 분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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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한인 사회, 각종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마무리 분위기로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및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2/12/24 [10:13]





【울란바토르(몽골)=브레이크뉴스 강원평창2018】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는, 지난 12월 23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솔롱고 Two(무지개 Ⅱ=Rainbow Ⅱ) 2층 홀에서 5시간 동안 밤 10시까지 개최했다.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 행사 개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는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원 80명과 외부 손님 30명 등 모두 110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거행됐다.





▲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 내외가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집행부 임원들과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에 초대된 외빈(外賓)들이 축하 케이크의 촛불을 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정창영 몽골한인회 부회장이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후원을 언약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몽골 주부들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 자리를 같이 한 한국인 가장(家長)들이 담소를 나누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는 이연상 몽골한인회 제11대 회장 당선인(3시 방향)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서는 대한민국 가요 ‘강남 스타일’이 단연코 인기였다.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자녀들이 부모들의 응원 속에 반주에 맞춰 ‘말춤’을 추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서 윤경하 몽골한인다문화가정회 회장 (왼쪽)이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겸 본지 몽골 특파원)와 포즈를 취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이보다 하루 앞선 지난 12월 22일 토요일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도 저녁 7시부터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몽골 울란바토르 대장금(大長今)식당 1층 홀에서 4시간 동안 밤 11시까지 개최했다.





▲ 헤드테이블 전경 1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헤드테이블 전경 2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송년의 밤 행사 현장에는 이연상 몽골한인회 제11대 회장 당선인(12시 방향)도 모습을 드러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회원들은 새해에도 더욱 활기찬 스포츠 활동을 다짐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회원들은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2012년 송년의 밤 행사 다음날에도 몽골 울란바토르 제5중학교 체육관에서 배구 경기로 몸을 풀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 회원들의 열띤 배구 경기가 몽골 울란바토르 제5중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한마음배구회(회장 유승찬) 2012년 송년 모임이 지난 12월 22일 토요일 저녁 7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대장금(大長今)식당에서, 몽골 주재 한-몽골다문화가정회(회장 윤경하) 2012년 송년 모임이 지난 12월 23일 일요일 저녁 5시부터 몽골 울란바토르 솔롱고 Two(무지개 Ⅱ=Rainbow Ⅱ) 레스토랑에서 각각 개최되면서, 몽골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여러 한인 단체는 물론 한국 관련 몽골 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거행하는 각종 송년의 밤 모임 행사가 마무리에 접어 드는 분위기이다.

지난 12월 6일 목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한라(漢拏)식당에서 6시부터 열린 몽골 주재 대한민국 지상사(支商社) 주재원 모임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를 필두로 시작된 몽골 한인 사회 단체의 각종 2012년 송년의 밤 행사는, 지난 12월 7일과 12월 8일에는 몽골한인상공회의소와 몽골한인외식업협회가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오는 28일에는 몽골태권도협회가, 그리고 오는 29일에는 몽골 한국어 교육의 요람인 몽골인문대학교가 송년의 밤 행사를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 아무쪼록 다가오는 2013년 새해에 몽골 한인 사회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운이 더욱 크게 융성하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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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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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12/24 [10:13]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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