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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새해 인사 말씀을 올립니다!



2012학년도 1학기(몽골의 1학기는 9월부터 12월까지다) 학점
산출을 위해 어제 학교에 갔다가 복도에서 총장 비서실 직원과 마주쳤습니다.
이 여직원, 글쓴이를 다짜고짜 총장 비서실로 끌고 들어갑디다.


오호! 성탄절을 맞아 연하장과 성탄절 선물이 당도했더군요.
발신인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 수신인은 이 옵서버!
누리편지(이메일)에 익숙해져 있는 일상 생활에 활력소가 됐습니다.








고국을 떠난 타국에서 받는 선물은 그 기쁨이 남다르지요.
성탄절 선물은 그 귀한 제주 감귤 최상품이었습니다.
한 입 베어 물었더니 사르르 입 안에서 녹았습니다.






2013년 새해가 이렇게 다가오는가 봅니다.

국외 한국어 교원 여러분!
미리 새해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친절한옵서버 (2012-12-26 18:25:17)
이 게시판에 글 올리는 건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할 말이 많습니다만, 줄이지요.

그동안 이 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한답시고
이것 저것 올렸습니다만, 보람보다는 후회가 많습니다.

아무쪼록 국외 교원 여러분의 건승과
국외한국어 교원들의 친선과 정보 교환을 위한
예전 같은 게시판 기능의 부활을 기원합니다.

차후로 몽골 소식은 아래를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누르세요)
http://monthly.chosun.com/client/coreporter/cowriterboardlist.asp?cowid=alexoidov







천사 (2012-12-28 14:59:54)
친절한 옵서버 샘...무슨 그리 서운한 말씀을 하시나요. 절대로 아니되옵니다. 마지막 이란 말씀은 아주 이담에 하십시오. 아니, 아예 하지 마세요. ㅜㅜ
제 탓이 큽니다. 좀 더 활성화 하는데 협력하지 못한 저를 탓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소식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바빴다는 말이 맞지만 그대로 책임감 제로인 저로선 미안한 맘에 고개를 못들겠네요. 두 손 들고 서 있는데...보이시남요?ㅎㅎㅎ
아,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요...저렇게 열심히 편집해서 올리시는 재주좀 알려 주세요. 지금 글 하나 올리려고 낑낑 거리는데...안되고 있거든요. 정말이지 이리 답답할 수가...컴을 따로 배우든지 해야지...완전 벙어리 냉가슴입니다.ㅎㅎㅎ
저는 위에 첫 줄은 안 본 걸로 하고 나갑니다.^^
평안한 겨울 지내십시오. 추운게 싫으시면 제가 사는 남쪽 나라로 놀러오시든지요. 국제회의 하시러요.^&^







천사 (2012-12-28 15:04:22)
아. 안돼요...안 올라가져요...계속 올려주신 조용필 노래만 듣고 있습니다.
흠...제가 함 샘께 파일을 보내볼테니...올려주실래요? 기왕이면 노래도 함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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