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2013-02-10 17:30:28)
가문의 영광을 이루신 교수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짝짝짝^^
대한민국에 한글학회에 감사하신 교수님의 마음에 저도 동일한 감사를 드립니다.
혹 스페인 가면 경찰과 동행하며 한국어를 전파하는 교수님을 뵙는다는 설렘이 대단하네요. 꼭 가야징.ㅎㅎㅎ
천사 (2013-02-10 17:31:47)
아...오늘 설날인데...떡국은 드셨나요? 저는 오늘 교회에서 만두를 엄청 만들어 온 교우들과 함께 나누어 먹었네요. 물론 설날 놀이도 하였고요. 어찌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라스팔마스 (2013-02-10 17:52:36)
고정미 회장님의 협조로
젊은오빠께 새 별명을 라스팔마스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 스페인은 구정은 없고 한국사람들이 교회나 자기 가정에서
구정을 지내고 있습니다.
선박회사들은 스페인 사람들 (기술자) 배를 수리하니까 구정도
없이 일을 해야 합니다. 선주가 구정이라 음식은 별도로 준비
해서 주기도 합니다.
금년 여름엔 꼭 스페인에 부부 동반해서 한 번 오시기 바랍니다.
잘 왔다고 할 것입니다.
이제 막 집에서 떡국을 먹으려고 합니다.
구정 새해 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스페인 국립 라스팔마스 대학교 교수 이횡권 올림
별찬 (2013-02-12 09:59:49)
축하드립니다. 새해 초부터 좋은 일이 가득하시니 올해는 더 좋은 일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경찰청 통역관으로서의 활약으로 더욱 빛이 나시고 제자들도 이선생님을 빛내는 일이 더욱 많을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