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점점 어려워지는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만큼은 계속 진행하고 싶다는 사장님과 팀장님의 끊임없는 배려에 올해도 공지를 올립니다.^^
특별히 지난해 지원받은 한복을 입고 행사한 사진이나 영상을 약속대로 보내 주신 학교에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4회 역시 반도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에 살짝 고민하다 뒤늦게 올립니다.)
올해도 15학교에 10벌씩 새 한복 150벌이 선착순으로 지원되니, 반드시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 주실 학교만 아래 신청 양식에 맞추어 댓글로 신청 바랍니다.(지난해 안 보내신 학교는 지금이라도 생각나실 때 꼭 보내 주셔서 교사부터 약속을 지키는 한글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위 양식대로 신청하셔야만 제 일이 줄어듭니다. 거듭거듭 말씀 드리지만 이 한마당에, 댓글로, 예를 든 양식처럼, 꼭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한복을 받은 학교는 지원할 때의 간절한 맘으로 반드시 그 결과를 한마당이나 예닮에 알려 주십시오. 그래서 후원한 예닮도 기쁘고 또 앞으로도 이 사업이 계속되어 전 세계에 예닮 한복이 널리널리 퍼지도록 먼저 받은 한마당 선배들은 힘을 실어 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이 약속이 시행이 안 될 경우 선의의 오해를 살 수도 있으며, 계속 사업으로 이어지는 게 힘듦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신청한 학교나 교사는 다른 지역을 위해 양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나라와 학교에 예닮의 한복이 두루 전해지는 데 적극 협조해 주십시오.
*제가 이 일을 하면서 꼭 이곳에 글을 올려 달라고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샘들이 울 한글학회 연수를 받으며 감사했던 마음을 이렇게나마 흔적을 나누며 다시 한번 그 당시의 감사를 되새기는 것이랍니다. 한마당에 어느 샘의 말씀을 빌리면 사람은 의리가 있어야 한다네요.^^ 야속타 생각지 마시고 꼭 이곳에 신청을 해 주십시오. 그리고오랜만에 한마당 동기나 선후배님들을 만나셔서 서로서로 안부도 묻고 잊혀져가는 추억도 떠올리시길 바랍니다.
*혹 글 올리는 게 쉽지 않다는 샘들이 계신데 한 번 더 말씀 드리지만 한빛나리 샘에게 부탁을 드리면 다 오실 수 있게 도와 드립니다.^^
이제 이 공지를 보신 분들은 주위 아는 기수들에게 연락하셔서 새 한복을 받으시고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바쁜 발걸음이 이어지길 소망하며 가을나라 길목에서 한마당 샘들을 그리워하며 드립니다. 모두 평안하십시오^*^
작년에 한복을 잘 받아 학생들에게 입혀서
아리랑도 부르고 애국가도 부르고 한국동요도
브르고 하였습니다,너무 감사하네요.
이번에는 여자 한복 5벌만 신청코자 합니다.
작년에도 받았는데 우리학교에까지 여유가
있으면 선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닮 한복 신청
1)국외교원 한글연수 , 14기,라스팔마스, 실명 이횡권
2)신청나라:스페인국 라스팔마스
3)신청학교:스페인 국립 라스팔마스 대학교
4)친청한복치수:155호, 15세 여자 한복 5벌만
5)신청한복 분류:동일한 여자 한복
6)신청한복종류:여름 한복
7)한복받는 사람주소,서울시 중량구 면목동 10-2번지,진주빌라 마동 203호,
성명.채미옥(남편 오영석)
전화,02-438-4742 (휴대폰,010-2440-4742)
스페인 국립 라스팔마스대학교 교수 이횡권 올림
젊은오빠 (2013-04-18 10:26:57)
이제야 제대로 올려 놓았습니다. 늦어서 미안합니다.
가끔씩이라도 이곳에 와서 응원도 해 드리고 소식도 나누고 해야 하는데
늘 미안한 마음뿐이네요.
하지만 이렇게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챙기는 천사 선생님을 비롯하여 이곳을 찾는 여러 선생님들이 있어 든든합니다.
천사 (2013-04-18 20:45:59)
1. 스페인 라스팔마스 이횡권 교수님 접수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일등으로 신청하셨고, 완벽한 신청서를 작성해 주셨고, 그리고 한마당에 글을 종종 올리시며 소식을 나누시는 샘으로 인정하여 접수를 하였습니다. 예닮도 이해하리라 봅니다.^^ 모든 학교가 정리가 되는대로 바로 배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천사 (2013-04-18 20:49:28)
젊은오빠, 컴을 잘 못하는 무지한 자를 도와 잘 고쳐주셨는데요...저만 그렇게 보이는지 모르지만 띄어쓰기가 전혀 안되어 있어 읽기가 쉽지 않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정리 좀 부탁드리며...지난해처럼 기다리던 샘들에게 전체 메일로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들도 광화문에 젊은 오빠가 계셔서 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천사 (2013-04-22 17:30:19)
2. 두번째로 베트남 투득 대학의 반엔 샘으로 접수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1. 14회, TDC Tran Thi Van Yen
이산지 (2013-04-22 23:11:56)
천사님께서 올해도 이렇게 열심을 내고 계십니다.
대단하세요!!!!
홈에는 들어와서 소식들만 보고 갔는데 오늘은 한복 때문에 염치(?)불구하고 몇자 적습니다.
저도 한국에 갈 때 마다 가능하면 한글학회에 가려고는 하는데 잘 안 되네요...
그래도 작년에는 한빛나리 선생님과 한글날 휴일지정 문제로 함께 청원서 접수하러 정부부처(이름을 잊었음)에 동행한 적이 있었어요... 타직에 한 12년 머물며 만든 타-한사전도 전달할 겸 방문했다가 행사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한글날이 휴일로 지정됐다는 소식을 들으니 한일도 없이 공연히 마음이 뿌듯하더군요...
저는 지금 한국에 나와 있고, 5월 중에 러시아로 갈 예정입니다.
천사님은 이곳을 통해 주로 만나고 행사장에서는 지나가면서 보기만 해서 여기가 더 친숙하게 느껴집니다. 이곳을 통해 가끔 소식 올리겠습니다.
건승!
1. 8회 이산지
2. 타지키스탄
3. 한울한글학교
4. 7호- 남2. 여2
9호- 남1. 여1
13호-남1. 여1
15호-남1. 여1
5. 남녀모두 다른 한복
6. 남녀모두 여름옷
7. 주소;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5 삼성A 104-1501
전화; 010-7655-3736, 070-7522-6626
이름; 박인영
천사 (2013-04-23 18:17:44)
3. 세번째로 타지키스탄 이산지 샘이 접수 되셨습니다.
이산지 샘 오랜만입니다. 잘 계셨죠?
우리 행사장에서 지나면서 뵙기는 했나요? 왜 저는 기억이 가물가물할까요...^^5학년 들어 완전 기억력이 제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ㅎㅎㅎ
하지만 샘의 타지키스탄 사랑은 수도꼭지에서 커피가 나오는 것부터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ㅎㅎ
그런데 아직 샘이 한복을 지원하지 않으셨나요? 놀랍네요. 저는 드린줄 알았는데...흠...어쨌든 지금이라도 다시 드리게 되어 저도 좋으네요.
아, 그런데 이제는 러시아로 가시나요? 아니면 잠시 들르시는건가요? 한마당에 관한한 완전 호기심 천국입니다.ㅎㅎ염치는 괜찮은데요...이제는 종종 뵈었으면 좋겠네요.^*^
이산지 (2013-04-23 22:49:03)
5학년되면 모두 그런지 저도 그렇습니다.
예, 저는 러시아로 갑니다. 그 중에서도 씨이베에리이야아로 갑니다.
아직 도시에 대한 파악이 안되서 뭐라 소개할 것이 딱히 없습니다.
지난 겨울 몇번 방문을 했는데 눈과 바람의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천사님은 지금 어디에 계신지요?
인터넷 세상이라 세상이 넓은 것 같기도 하고 좁은 것 같기도 하고...
옛날에 제가 타직에 한글학교 정관을 만들때 도와주셨지요?
행사장은 어디였는지 저도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대학들 중에 하나였을 거예요...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며 쉰(50-)소리가 많았습니다. 건승!
별찬 (2013-04-24 18:32:54)
매년 고마운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 8회 김태진
2. 미국 뉴욕
3. 데모크레시 프랩스쿨
4. 15호 남자 5벌, 여자 5벌
5. 남녀 모두 동일한 한복
6. 여름한복
7. 서울시 마포구 도화동 251-1 근신빌딩 별관 201호.
* 성명: 김태진 * 전화: 010-6814-2236
감사합니다.^^
별찬 (2013-04-24 18:38:05)
이횡권 선생님. 이산지 선생님 여기서나마 뵈어서 좋습니다. 늘 열성을 다하시는 이횡권 선생님, 더욱 건강하시고 라스팔마스대학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우리의 시인 이산지 선생님... 같은 기수였는데 같이 쉰소리가 나는 것 같아 동질감이 팍팍! 씨이베에리이야아로 가시는군요.... 추운 나라인데... 잘 적응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천사 (2013-04-24 18:42:05)
이산지샘...여기는 남반구 가을나라 뉴질랜드입니다.
네. 아마도 정관 만들때 도움을 드린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많이 보내드렸거든요.
같은 쉰소리를 내는 세대로 함께 한글세상을 만들어가자고요. 더 쉰소리 내기전에요.ㅎㅎㅎ
그나저나 그 추운 씨이베에리이야아로 가심 어쩌시나요... 걱정됩니다.^^
다 전능하신 분의 뜻이 있겠지요. 가시기 전에 타지키스탄 한글학교에 좋은 일을 하시고 가려나 봅니다. 꼭 이 한복을 입고 행사한 사진은 올려주셔야 합니다. 이 약속들을 지키시지 않아 제가 올해 갈등을 일으키다 늦게 공지를 올렸네요. 러시아로 가셔도 이 부분은 반드시 지켜주셔야 내년에 이 행사가 계속 이어지네요. 주문하신 한복이 빨리 카자흐스탄에 도착되기를 소망하며...비소리에 귀뚜라미도 자취를 감춘 가을 저녁에 인사드립니다^*^
천사 (2013-04-24 18:45:05)
4. 네번째로 미국 뉴욕 데모크레시 프랩스쿨이 접수되었습니다.
별찬샘이 함께 좋은 일을 하시는군요. 서울도 지키고 뉴욕도 지키고...슈퍼맨이십시다^*^
뉴질랜드는 언제 지키시죠?ㅎㅎㅎㅎ
천사 (2013-04-24 21:20:46)
5. 다섯번째로 몽골 토요 한글학교가 접수되었습니다.
누구보다 홍보를 잘하시는 친절한옵서버 샘이 이번에는 토요한글학교 학생들을 위해 깊은 뜻을 두셨네요. 고맙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입고 한 행사,,,그 행사만큼은 한마당에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겨울옷을 신청하신걸 보니...춥긴 추운 나라네요.ㅎㅎㅎ 축하드립니다^*^
이산지 (2013-04-24 22:05:49)
천사님! 러시아로 가더라도 아이들 한복사진은 꼭 사진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농담 한 마디 할께요..타지키스탄으로 온 사람들의 한결같은 이야기는 타직도 카작도 아닌 타작키스탄(?)이라는 나라로 파송받는다고 합니다. 타직은 그만큼 잘 알려진 나라는 아닙니다. 저의 결혼식때는 목사님이 신부와 신랑의 성을 바꾸어 부르며 주례를 하기도 하셨으니 이 정도는 저에게 아주(!!!)익숙합니다. 타직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어려운 단어 같아요...이래 저래 안타깝고 불쌍한 나랍니다...농담한다고 했는데 진실을 담았네요...건승!
쎄라 (2013-04-28 14:45:39)
천사샘 수고에 감사 감사....
기쁜소식을 왕언니께 알렸더니 컴퓨터가 망가져서 고칠려면 시간이 걸린다고 부탁하셔서 심부름합니다.
1.10회 홍순경
2.캐나다 밴쿠버
3.버나비 한국어학교
4.1호 남,여 1벌씩(돌복 소품도 필요합니다)
13호 15호 남아 2벌씩
13호 15호 여아 2벌씩
5.1호 남녀 동일한 한복
13호15호 동일한 한복
6.1호 모두 겨울옷
13,15호 모두 여름옷
7.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동 야탑동 탑마을 경향아파트 301동 1205호
성명: 주명숙 전화:031-701-8975,010-3251-1558
천사 (2013-04-28 18:31:12)
6. 캐나다 버나비 한국어학교 홍순경 샘이 접수되었습니다.
쎄라샘이 고생을 하셨네요. 하지만 왕언니 홍순경샘. 반드시 사진이나 영상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얼른 컴을 고치셔서 받으신 후 행사 마치고 바로 올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컴 고치자마자 바로 들어오시길 바라며...
이산지 샘도 사진 약속 꼭 지키셔야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이산지 (2013-04-29 00:11:12)
꼬옥 지킬께요...
제가 타직을 완전히 떠나는 것은 아닙니다. 타직에서 가까운 곳에 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 번 여름에 타직에 한번 들어갈 예정인데 선생님들에게도 당부를 해 놓겠습니다. 천사님 걱정끼치지 않도록 할께요... 건승!
쎄라 (2013-04-29 11:49:56)
천사샘 감사하단 말씀 전합니다.
꼭 사진 올리라고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5월 말까지 한복을 받으면 친구분이 6월 초에 가져오신다고 하던데...
가능 할까요?
로체스터 (2013-04-30 00:27:40)
로체스터 한국학교/ 입양아 학교( 친구캠프)
제가 지도하는...입양아 학교인데.7월초에 있는데요...,
여러 입양아 아동들의 나이별/성별의 한복이 없습니다.
지난번 예닮의 아름다운 한복 선사받아..사진 올렸지요?
꼭...더 많은 사진과 감사 편지를 올려드리지요.
한마당샘을 통해 펼쳐지는 예닮사랑에 무한 감사합니다
1. 13회 로체스터, 백병주
2.로체스터 미국
3.로체스터 한국학교(입양아학교: 친구캠프)
4. 7호,9호,11호,13호, 15호,
( 1호,3호,5호...가능하시면 추가로? 입양아가들)
5.남,녀....각 각 1벌씩 나이에 맞추어 한복사진찍음.
6.모두 겨울용
7. 백승호 (백병주 남편) : 기러기부부 4년 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148번지 501호
010-8131-8917
*** 제가 6월초에 한국가고, 7월 초에 미국돌아옵니다.
입양아 학교 친구캠프에서 사용할수 있는 나이별,
성별, 아름다운 예닮 한복을 선사 받아 와서 열심히 교육하는 모습을 전달해드릴것을 맹세합니다. 고마워요.
천사 (2013-04-30 05:06:27)
로체스터 샘 올만입니다.^^ 오늘까지 기다려보고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별찬 (2013-04-30 13:32:07)
천사님... 별찬입니다.
제가 남자 5벌, 여자 5벌로 주문했는데요.... 수정!하고자 합니다.
여자 부채춤 한복 10벌 가능할까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쎄라 (2013-05-01 01:42:07)
천사샘 왕언니가 수정 부탁한다고 하네요.
1살 남녀 돌복은 같고요.
15세 남:4벌,여:4벌
모두 같은걸루 ,그리고 여름옷으로 ...
배송은 꼭 5월에 부탁드린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천사 (2013-05-14 00:27:04)
올해도 어김없이 한마당을 사랑하고 예닮의 특혜를 받는 여러나라 샘들을 축복합니다.
로체스터 교장샘....한마당 입성을 그리 염원하시더니...이렇게 한복을 한글학교와 입양아 학생들을 위해 두 번 받게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교장샘의 열정이 모두를 감동시키네요^^
쎄라샘 별찬샘, 수정해서 신청하였으니 걱정 뚝^^
이제 모두 마감하였습니다. 곧 배송됩니다.^*^
로체스터 (2013-05-14 02:34:45)
고정미 천사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의 눈물이... 줄줄~ 나옵니다. 보통일 아니라구요.
한글학회 자랑스러운 한마당 입성을 늘 행복해하고요
예닮으로부터 받은 한복사랑 널리 전하는데 열심을
다하지요. 예닮: 추사장님 한복지원 사랑과 고정미 샘수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 기원합니다.
천사 (2013-05-29 17:57:40)
로체스터 교장샘...샘이 추가로 주문하신 1,3,5호도 아마 갈겁니다. 특별히 입양아들을 위해 필요하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셨거든요...^^ 입양아들이 우리 한복을 입고 모두 행복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예닮은 우리 한글학회 교원들에게 큰 복을 주시는 참 기업입니다.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로체스터 (2013-05-29 22:34:57)
고정미샘 & 예닮 한복 사장님께 무한 감사합니다. 저의 고마움을 멋진 사진으로 찍어 앨범을 만들어 보여드리지요. 고정미샘의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기립니다 6월 12일 한국 도착하면 한복감사인사 올릴께요. 천사 고정미샘 반 만이라도..따라가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