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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복종이고 논술은 명령입니다.
학생은
공부(복종)를 하고
스승은
논술(명령)을 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읽기를 한다는 것인데
읽기란
남이 써놓은 글에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논술을 한다는 것은
쓰기를 한다는 것인데
쓰기란
내가 남에게
내가 써놓은 글에
복종을 하라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늘
공부만을 하고
논술을 못하면
삶을 사는 동안
늘 언제나
학생신분으로서
복종만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학생은 공부를 하고
스승은 논술을 하지만
논술을 하려면
공부를 해서
배경지식을 갖추고 논술을 해야 하기에
사람들은
논술(명령)을 잘 하려면
배경지식을 갖추어야 한다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논술을 하는 과정에서
배경지식은 어느 정도로 갖추면 되고
다시 말해서
공부를 학교평균성적으로 65점을 넘으면
배경지식은
논술을 할 수 있는 정도로 갖춘 것으로
이 다음부터는
내가 논술(명령)을 하는 내용을
남이 알아듣기 쉽게 할 수 있는 법을 배워야
논술(명령)을 잘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사람들은
내 논술(명령)을
남이 알아듣기 쉽게 할 있는 법을
가르칠 생각도 배울 생각도 없이
오늘도 내일도
논술을 잘 하려면 공부(배경지식)이야기만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공부(복종)를 하고
스승은
논술(명령)을 합니다.
공부를 한다는 것은
읽기를 한다는 것인데
읽기란
남이 써놓은 글에 복종을 하는 것입니다.
논술을 한다는 것은
쓰기를 한다는 것인데
쓰기란
내가 남에게
내가 써놓은 글에
복종을 하라고 명령을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늘
공부만을 하고
논술을 못하면
삶을 사는 동안
늘 언제나
학생신분으로서
복종만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200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