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학회에서 해마다 열어 온 '온겨레 한말글이름 큰잔치'가,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자신이나 가족, 이웃 가운데 고운 우리말-한글 이름을 지어서 쓰고 계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널리 자랑해 주십시오. (다만, 이미 상을 받은 이름은 다시 응모하실 수 없습니다.)덧붙이는 문서에는 응모 요령과 신청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