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소식> 제351호(2001. 11. 5.)가 나왔습니다.

이번 치에는 한글날에 관한 글들을 가려 싣고, 지난 555돌 한글날 앞뒤로 펼쳐진 나라 안의 여러 소식들을 힘닿는 대로 모아서 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봉원 님이 한말글이름 대회의 심사 소감을 써 주셨습니다. 또한, 문화관광부 국어정책과 김 수연 과장님이, 주 시경 스승 집터에 기림돌(표지석)을 세우게 된 사연을 보내 주셔서 함께 실었습니다. 글쓴이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치 겉장 작품은 '한글'을 주제로 한 나무조각 작품으로서, 지난 10월에 목아박물관에서 있은 '제2회 한글 새김전'에 출품되었던 작품입니다.
이를 기꺼이 <한글 새소식> 겉장에 싣도록 허락해 주신 박 우택 님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한글 새소식> 12월 치에 실을 원고를 보내 주십시오. 이 달 20일까지 받겠습니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글이면 어떤 글이든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글 새소식> 편집부(urinim@kor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