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소식>
제352호(2001. 12. 5.)가 나왔습니다. 이번 치에는 임 지룡(경북대 교수) 님의 '우리말 사랑의 길을 찾아서'를 머리글로 실었습니다. 긴 글을 한꺼번에 모두 싣기가 어려워, 이번 치와 다음 치에 나누어 싣습니다. 좋은 글을 보내 주신 임 지룡 님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이 밖에도 김 슬옹(문화비평가) 님의 '말을 통해 본 세상, 말로써 꿈꾸는 세상'을 비롯하여, 우리 말과 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 유익한 글들을 뽑아 실었습니다. 말글살이의 올바른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홍 일중((주)더부러 대표) 님이, 지난 11월 21일에 돌아가신 백 금석(허 웅 회장의 부인) 님을 기리는 조시를 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글을 써 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한글 새소식>
2002년 1월 치에 실을 원고를 보내 주십시오. 이 달 24일까지 받겠습니다. 우리 말과 글을 사랑하는 마음이 들어있는 글이면 어떤 글이든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한글 새소식>
편집부(urinim@korne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