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학회 누리집을 이용하시는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희 누리집의 [글 마당](게시판)을 조금 개선하였습니다.
그 동안 짧은 댓글 용량 등 [글 마당] 이용에 불편한 점 등을 고치고 몇 가지 모양새를 바꾸었습니다. 고치거나 바꾼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짧은 댓글>
1. 짧은 댓글의 용량을 3배 정도 늘렸습니다.
짧은 댓글의 용량이 적어 몇 자 적다가 이만 끊기고 하는 불편을 덜기 위해 3배 정도 늘렸고, 연속 5번의 짧은 댓글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짧은 댓글의 글 입력 상자 모양새를 큰 것으로 고정하였습니다.
짧은 댓글을 입력하고 엔터 글쇠를 누르면 저장 기능이 작동하여 같은 내용의 짧은 댓글이 연속해서 저장되는 것을 막고, 문단을 나눌 자리에 엔터 글쇠를 눌러 정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짧은 댓글에서 누리그물 문서(HTML) 꾸미기(태그 설정)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통합 검색>
1. 통합 검색을 했을 때 나타나는 검색 결과 목록에 게시판 이름이 영문으로 나오던 것을 한글로 나오도록 고쳤습니다.
(확인하려면 왼쪽 차림표에서 검색어를 입력하고 [찾기]를 눌러 보십시오.)
그 밖에 몇 가지 하찮은 것을 고쳐 놓았습니다. 이용에 불편한 점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참고하겠습니다.
2003. 2. 20.
한글 학회 누리집지기 드림.
68.38.161.88 해바라기: 안녕하세요?
누리집지기 님의 정성어린 손길이 엿보이기에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들어왔습니다.
게시판의 이런저런 열악한 여건때문에 늘 걱정하시던 글을 읽을 때마다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학회 가족들께 조금이나마 편안함으로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하시는 누리집지기 님의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었는데....
더우기 이렇게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댓글의 용량 등등 여러가지를 개선하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누리집지기 님의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이곳을 찾는 이들이 참지식을 가지는 배움터로 자리잡기를 바라며
참다운 한글 학회로 거듭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오늘도 보람된 하루되세요. -[02/21-07:43]-
203.241.118.101 누리집지기: 해바라기 님 고맙습니다.
북돋아 주시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에 보람을 느낍니다.
관심 가져 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또 같은 글이 연속되는군요.
어떻게 하셨길래 같은 글이 두 번이나 저장되었는지 그것에 대해 알려 주시면
그런 오류가 나지 않도록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파악하여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
뜻깊은 나날 보내십시오. -[02/21-12:03]-
68.38.161.88 해바라기: 제 한 마디가 누리집지기 님께 힘이 된다면 언제든지요.
제 글이 두 번 연속된 것은 제 성격 탓인듯 싶습니다.
마음놓고 아무 생각없이 '저장'을 두 번 연달아 눌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런 일이...
누리집지기 님,
혹시 글쓰기에서처럼 글쓴이에 의해 고치기, 지우기가 가능할런지요?
더 한가지 욕심을 부린다면,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이 영어가 아닌 한글 누리그물 이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02/22-05:03]-
203.241.118.101 누리집지기: 성격 탓이었다면 다행입니다.
'짧은 댓글'을 적어 놓고 고치거나 지우지 못해 답답하시죠?
그렇지만 그 답답함을 해결할 수 없으니 더 답답합니다.
본문 글을 쓴 사람 말고는 고치거나 지우기가 안 됩니다.
'짧은 댓글'의 내용은 따로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본문 글 안에 들어가기 때문이죠.
....
뜻깊은 나날 보내십시오. -[02/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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