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제260호(2003. 여름치)에 실을 논문들이 마침내 정해졌습니다. 이번 치에는 우수한 논문들이 많아서, 게재 논문 7편만을 가려내는 데에 여느 때보다 더 오래 걸렸습니다. 논문을 내신 이들은 기다리시기가 힘드셨을 것입니다. 실무자로서, 발표가 늦어진 데 대하여 매우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이제 수정 논문들의 재심사까지 모두 끝나, 다음과 같이 게재 논문이 확정되었습니다. (투고하신 차례로 올립니다.) 최 낙복: 김 규식 문법의 통어론 연구 유 재원: 한국어 음성 인식을 위한 음운 규칙에 대한 연구 한 정한: 격조사는 핵이 아니다 구 현옥: 국어 성조 기술 방법 비교 연구 박 시현: '이제'와 '지금' 양 영희: 중세국어 2인칭 대명사 '그듸'의 기능에 대하여 목 정수: 한정조사 {(이)나}의 통사론과 서법 제약 위의 분들 외에도 논문을 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글>
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2003. 5. 21. 한글학회 연구/출판부
210.117.132.203 이희승: 한글 여름치 논문을 빨리 올려주십시오. -[06/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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