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새소식 제381호(2004년 5월치)가 나왔습니다.
이번 치에는 부경대 김 영환 교수의 <한자도 우리 글자인가?>를 비롯하여, 17대 국회에 바라는 이 대로 대표(우리말 살리는 겨레모임)의 글 등 우리의 말글살이에 도움이 될만한 갖가지 값진 글들을 실었습니다.
이번 치 '한글 새소식'에 실은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 한자도 우리 글자인가? … 김 영환 … 4
▶ 젊은 국회, 나라 말글을 지키고 빛내야 … 이 대로 … 8
▶ 외래어와 외국어, 어떻게 부려쓸 것인가? … 구 법회 … 10
▶ 일제 강점기 조선어 장려 정책과 경성 조선어 연구회 … 허 재영 … 13
▶ 서울시 공무원들은 왜 일그러진 모습을 하고 있는가? … 현 남섭 … 16
▶ 시험 문제를 내는 데서 수험서를 판다니? … 이 대경 … 19
▶ '-ㅂ니다'와 '-겠습니다'는 쓰는 경우가 다르다 … 유 동삼 … 20
▶ 삿포로에서 듣보고 생각하며 … 김 동소 … 22
▶ 글 이삭 …… 7
▶ 시조/ 보라매 쉬어 넘는 고개-가람 스승님을 꿈에 뵙고- … 박 병순 … 12
▶ 시/ 풀의 소리 … 오 동춘 … 21
▶ 보도 기사 …… 26
2004. 5.
한글 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