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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머리에봄"

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의 후원으로 펼치고 있는 우리말 우리글 바로쓰기 운동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기념 행사를 엽니다.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깨끗한 거리를 만들고자 애쓰는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속에 이번에 2005년도 두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으로 <머리에봄> (대표: 김미선)를 뽑았습니다. 아울러 그 홍보 행사를 아래와 같이 갖습니다.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말 가게이름을 북돋아주시고 주위에도 널리 알려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보급에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2005년 두 번째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 선정' 홍보 행사 ========


◆ 때: 2005년 9월 28일 (수) 오후 5시
◆ 곳: 서울 종로구 내수동 경희궁의 아침 3단지 상가 175호
◆ 선정 이름: '머리에봄'(미용실)
◆ 행사장 연락처: 02-720-0206
◆ 머리에봄 누리집: www.meoriebom.com
◆ 행사 내용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선정패 드림
▷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보람(상징 현판) 걸기
▷ 우리말 가게(일터)이름 홍보 행사

봄은 새로움과 활기, 향기로움과 생명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머리에봄> (아래 사진 참조)은 새로운 기술과 앞선 감각으로 시민들의 머리에 봄을 선사함으로써,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의 삶에 상큼한 향기를 드리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이름입니다. 또한, <머리에봄> 에는 누구나 거울 앞에서 봄날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미용인의 소망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주최: 한글 학회 후원: 문화광광부

2005. 9.


한글 학회
(서울 종로구 신문로1가 58-14. 전화: 02-738-2236~7)


ㅈㅇ-ㅁ: 참말! 이곳에 가서 머리카락을 손보면 머리에 봄을 맞을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머리에 봄 누리집을 오가며, 왜 이곳이 [아름다운 우리말 가게이름]에 안 꼽힐까 생각했는데, 누가 추천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참말로 참말로 잘 추천하셨고, 또 이름 이름을 보게 해 주신 머리에 봄 가게 임자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2005/09/27-23:34]-
wjddbwls : 기분이 좋아요 -[2005/10/06-12:14]-
조영기: 머리에 봄이라고 써야 옳지 않은지요? -[2005/10/09-19:54]-
조영기: 머리에 봄이라고 띄어써야 옳지 않은지요? -[2005/10/09-19:57]-
cchoyk: 띄어 써야로 띄어 써야겠군요. -[2005/10/09-20:12]-
?明?: 아!~~~
이더 어디 오더께가요? -[2005/10/09-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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