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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말글 지킴이에 "배상복 기자"

2007년 세 번째 우리말 지킴이
중앙일보 '배상복 기자' 선정

우리 학회는 문화관광부와 함께 '우리말 우리글 바로 쓰기 운동'의 하나로 2000년부터 해마다 <우리 말글 지킴이> 를 선정하여 홍보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세 번째 <우리 말글 지킴이> 로 561돌 한글날을 기리어 배상복(46살, 중앙일보 기자) 님을 선정하였습니다. '우리 말글 지킴이'로 선정된 분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과 한글 학회 회장의 공동 명의로 '지킴이 위촉장'과, 순금(1냥)으로 만든 '지킴이 메달'을 드립니다.
이번에 <우리 말글 지킴이> 로 선정된 배상복 님은, 중앙일보에 장기(3년여) 연재하고 있는 “우리말 바루기”를 통해 어렵고 딱딱하게 여겨질 수 있는 우리말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씀으로써 일반인들이 우리말과 글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였습니다.
561돌 한글날을 맞아 우리말 우리글 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될 우리 말글 지킴이 위촉식을 아래와 같이 마련하였습니다.

★ 우리 말글 지킴이 위촉식 ★
◆ 때: 2007년 10월 9일 (화) 오전 11시
◆ 곳: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 (서울 신문로)
◆ 주최: 한글학회
◆ 후원: 문화관광부, 국립국어원


한글학회 연구부
738-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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