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회는 2008년 4월 2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글 학회 창립 100돌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손 범규 아나운서(에스비에스)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한글 학회 김 석득 부회장의 '한글 학회 소개'를 비롯하여 김 승곤 회장의 인사말씀, 국립국어원 이 상규 원장의 축하말씀,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과 인사, 짚신 문학회 오 동춘 회장의 축시 낭독으로 제1부를 마치고, 테너 유 승범 님과 소프라노 강 혜정 님의 축하 공연(성악)으로 제2부를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글 관련 단체 임직원과 회원, 그리고 홍보대사, 언론사 기자들이 자리를 함께하여 100자리를 마련한 위촉식장을 가득 메워 성황리에 마치었다.

<아래 사진>
왼쪽부터 신영일 아나운서, 윤학수 한미연합사 정보참모부장, 김동근 전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원장, 성상철 서울대병원장, 김승곤 한글학회 회장, 신달자 시인, 노경수 아시아 소사이어티 회장, 신용선 전 국민체육진흥공단 부이사장, 조태원 한국휴렛팩커드 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