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일에, 추진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을 모시고, “한글문화관 어디에 건립하는 게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엽니다.
이번 발표회는 지난 10월 8일에 출범한 뒤 첫 모임으로 한글문화관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발표회는 “한글문화관 건립 기본 구상안”에 대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추진위원회 내용분과위원장의 의견 발표 및 서울시, 여주군, 국립중앙박물관의 의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올해 초에 조사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지 분석 결과, 종로구 경복궁 주변이 가장 좋은 평점을 얻었고, 용산구 가족 공원과 경기도 여주시 등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는 바, 이에 대한 각각의 의견 발표를 통해 한글문화관의 부지로 어디가 가장 좋은가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뜻깊은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때 : 2009년 11월 2일(월) 오후 2시
? 곳 : 국립고궁박물관
? 주최 :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주제 : 한글문화관 어디에 건립하는 게 좋은가?
- 인사말씀
- 격려말씀
- 주제발표 : 한글문화관 건립 구상안(부지조사 포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의견발표 : 도성문화와 한글문화관 (진용옥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고정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관계자
여주군 관계자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2009년 10월 27일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한글학회 안)
(전화 : 02) 725-1009, 전송 : 02) 738-2238 , 카페 : http://cafe.daum.net/hangeulmunw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