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는 2011년도 한힌샘 주시경 학술상 수상자로 김 차균 충남대 명예교수를 선정하였다. 김 교수는 국어 성조의 연구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는데 10월 9일 한글날 한글회관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는 상금 일천만 원과 특별히 제작된 휘장이 주어진다.
▲ 김 차균 교수(1940년생)
충남대 명예교수, 한글학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대학원 언어학과 문학박사(1977)
강남여자중학교 교사(1970-1972)
경상대학 외국어교육과 전임강사, 조교수(1972-1974)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조교수, 부교수, 교수(1974-2005)
충남대학교 학술연구위원회 위원(1992-1994)
충남대학교 문과대학 언어학과장(1993-1997)
충남대학교 인문대학 명예교수(충남대학교 총장 추대, 2005-현재)
한국현대언어학회 회장(1986-1987)
한글학회 대전지회장(1994-1995)
한국언어학회 회장(1999-2000)
한말연구학회 편집위원회 위원장(2003-2005)
한글(한글학회 학회지) 편집위원장(1997-현재)
한글학회 부회장(2010-현재)
제2회 우수 논문상(한글 학회 이사장 허 웅).(1984)
충남대학교 20년 근속 총장 표창(1995)
제14회 세종문화상 학술 부문(1995)
연구실적 평가 우수 교수(충남대학교 총장).(1999, 2002)
자랑스러운 충대인 50인상 받음(충남대학교 총장).(2002)
서른두 번째 외솔상 문화부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