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의원 7명 보선, 예·결산 통과
2014년도 정기 평의원회/회원총회
우리 학회는 3월 22일(토) 오후 3시부터 한글회관 얼말글교육관에서 2014년도 정기 평의원회와 회원총회를 열어 지난해의 사업 실적을 보고 받고, 새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 그리고 지회 사업 실적과 사업 계획을 의결하였다. 특히, 지회 사업 실적과 사업 계획 보고는 다음과 같이 각 지회에서 보고하였다.
- 부산지회: 허경무 지회장
- 대구지회: 김덕호 대구지회 총무이사
- 대전지회: 김정태 지회장
- 인천지회: 정동환 지회장
- 진주지회: 이병모 전 지회장
- 충남·세종지회: 이성규 신임 지회장
※전북지회, 광주·전남지회, 경남지회, 일본 간사이지회, 중국 흑룡강성지회는 유인물로 대신하였고, 울산지회와 중국 절강성지회는 보고 사항이 없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10일 이사회에서 추천한 7명(구 법회, 김 두루한, 김 용경, 백 봉자, 성 희제, 손 희하, 이 상규)의 평의원 인준과 선출 결과를 보고하였다.
한편, 회원총회 자리에서 2013년도 '한글'에 실린 논문 가운데서 우수 논문을 선정하여 연구 보조비(100만 원)와 함께 상장을 드렸다. 이번 우수논문상에는 구 현옥(창원대) 회원의 <함안 방언 월성조 연구>와 김 주원(서울대) 회원의 <훈민정음 실록본 연구>가 상을 받았다. 이번에 우수 논문상을 받은 구 현옥 회원과 김 주원 회원은 상금으로 받은 돈을 모두 한글학회 발전 기금으로 내놓았다.
2014. 3. 24.
한글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