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이사/평의원, 춘천교대 국어교육과 조교수.
1950년 경남 통영시에서 남
서경대 국어국문학과, 건국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문학박사(형태론, 국어사, 국어정책론)
한글학회 연구원(출판연구부장)
건국대·서울시립대·서경대·상명대 강사, 안양대 전임강사
1996년 5월부터 컴퓨터 통신 유니텔에서 '리의도의 말글밭'이라는 정보방에 컴퓨터 세대의 흐트러진 우리 말글 매무새를 가다듬고, 반듯한 우리 말글 사용의 기초를 다지는 데 필요한 글을 올리고 있음.
1992년에 '우수 논문상' 받음(한글 학회), 1996년에 한글과 우리말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음.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자문 위원, 초등학교 국어과 교육과정 심의 위원과 교과서 개발·집필 위원 지냄.
<주요 논저>
매김말 연구(1983), 《훈민정음》의 '중성'에 대한 새로운 해석(1984), 방송언어의 오용에 관한 유형별 고찰(1987), 《우리말 이음씨끝의 통시적 연구》(1990), 비례법 이음씨끝의 역사(1991), 우리말 이음씨끝 생성의 유형(1992), 《오늘의 국어 무엇이 문제인가》(1993), 외솔의 말글 정책론에 대한 고찰(1994), 《말을 잘하고 글을 잘 쓰려면 꼭 알아야 할 것들》(1997) 외 여러 편의 논문과 책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