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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거운 성탄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 누리집지기(webmaster@hangeul.or.kr) ┼
│ 반갑습니다. 여러 선생님들,
│ 이제 곧 성탄절이군요. 그리고 2002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 한국의 2002년은 매우 뜻깊고 복잡한 한 해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 지방 자치 단체장 선거, 대통령 선거.....
│ 성탄절이면 예수를 믿는 사람이건 아니건 마냥 즐거워하는 것(특히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은 그 시기가 한 해를 접고 또 하나의 새해를 맞이하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라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성탄절이란 날짜를 매우 잘 정한 하느님의 섭리가 아닌가도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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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외 한국어 교사 한마당]을 새롭게 꾸며 보았습니다. 모양새가 마음에 드는지요?
│ 선생님들의 공간이라 칠판 모양으로 바꾸어 보았습니다.
│ 마음에 안 들면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든지 더 새로운 모습으로,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 마당으로
│ 꾸미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에 안 들더라도 며칠만 더 이 모양새로 이용해 주십시오.
│ 그 동안 고생한 보람이라도 찾게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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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튼 모두들 몸 건강하시고, 뜻깊은 일들만이 가득하게 될 새해를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 새해에는 더 많은 선생님들이 이 자리에 모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이 한 가지 바람 하나로 올해의 아쉬움은 이것으로 접을까 합니다.
│ 새해에는 또 다른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여러 선생님들께서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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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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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학회에서......... 젊은.......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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