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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나라 왔어요.

선생님들..
정말 오랜만에 들어오네요.

저는 2월 한달간 정말...일속에 폭 빠져살았답니다.
신입 사원이라는 푯말을 달고 토요일까지 당직자와 같이 근무하며
일을 배워야 했거든요.
내일만 또 나가면 ...3월 부터는 한달에 한번만 토요일에 근무하니...
어이 아니 기쁠까요..ㅋㅋ

언니 가족 모두 벨기엘로 갔기에
지난주에는 저도 쉬는 토요일이여서...얼굴보고 왔죠.

6시 퇴근하고 언어학교에서 2시간 공부하고 집에 가면
9시.... 저 정말 열심히 살고 있답니다.

언니 가족이 없는 집엔 새로운 브라질 아가씨가 있지만..
다소 마음의 그리움을 접기엔 바쁜게 나쁘진 않죠..

잠시 들러..
수다를 떨어봅니다.

그럼 또 사는 이야기 들려주세요..
저도 또 올께요..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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