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나에게는 기쁨이 있는가 하면 슬픔도 있습니다.
기쁨은 지금 당장 표현하여 함께 나누겠지만
슬픔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슬픔을 승화시켜
내 삶의 새로운 힘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만족이 있는가 하면 불만도 있습니다.
만족은 지금 바로 표현하여 전하겠지만
불만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불만을 감사함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감사가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미움도 있습니다.
사랑은 지금 바로 누군가에게 나타내 보이겠지만
미움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미움을 겸손으로 다스려
내 삶의 새로운 사랑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잘하는 일도 있지만 잘못하는 일도 있습니다.
잘하는 일은 지금 바로 행하겠지만
잘못하는 일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잘못하는 일을 지혜로 다스려
내 삶의 여유의 일부분이 되게 할 것입니다.
나에게는 부드러운 말씨도 있지만 거친 말씨도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씨는 지금 당장 사용하겠지만
거친 말씨는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거친 말을 온유함으로 다스려
내 삶에 빛나는 말들로 삼을 것입니다.
나에게는 좋은 만남도 있지만 슬픈 이별도 있습니다.
좋은 만남은 지금부터 소중히 지켜 나가겠지만
슬픈 이별은 조금 늦출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이별을 승화시켜
내 삶의 새로운 만남의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저도 퍼왔습니다)
언제 읽어도 참 좋은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말의 씨앗들이 우리 마음에 심어지길 바라며.......
안녕하세요. 바보 천사 다시 인사 드려요.
어쩌면 이렇게 한동안 조용해요. 모두 다 저처럼 금식기도 (?)해요?
결국 목마른 사람이 샘 판다고 너무 모두의 소식이 궁금해 한동안 결석하겠다고 선포까지 한 제가 들어 왔답니다.
저요? 아직까지 진행중 이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 격려, 위로.
말로는 표현 못하는 큰 사랑 받고 있지요.
정말 아픔 가운데 있지만 한마당의 또 다른 깊은 사랑에 감격하여 이렇게 지친 마음 일지라도 좋은 글이 있어 함께 하고파 걸음을 하였답니다.
나라를 초월한 사랑.
지역 , 거리에 상관없이 넘나드는 귀한 만남에 감사하며 기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계속 부탁 드리고요... (욕심이 지나치나요?)
nz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 듣기를 간구하는 천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