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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호 장기 자랑 중...(제8회)


※맨 앞에 뒷 모습만 보이는 원유리(미국) 선생님의 살사댄스? 못잊을 겁니다. 뒷줄 왼쪽부터 이미경(탄자니아), 박경옥(일본), 배미영(스리랑카), 김미향(과테말라), 김옐레나(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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