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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이들에게

회장님을 비롯한 재미있으신 사무국장님, 야리꾸리한 국기 넥타이와 마지막 날 무스로 치켜 세운 머리칼이 아직도 눈에 선한 멋쟁이 오빠 김 한빛나리 선생님과 많은 사무로 도움을 주신 특히 현금을 주고 받았던 언니(죄송해요. 이름이...), 사진 찍으시느라 수고 많으셨던 찍사님 그리고 8회 연수생 벗들에게 문안 인사드립니다.
케냐에서 온 기림별입니다. 저 이 이름 너무 너무 맘에 듭니다.
오늘 너무 더워 외출 안하고 인터넷에 들어왔다 처음 한마당에 들어왔더니 그리운 많은 벗들의 글을 보고 기뻤습니다. 지난 며칠동안 잠깐 잊었던 연수의 여러 모습이 다시금 떠올랐습니다.
아직 한국에 남아 10년만의 무더위에 땀띠도 났습니다.
제가 사는 케냐엔 운동하지 않으면 1년 내내 땀이 안나거든요.
아무튼 이렇게 만나니 반가워요.
모두들 사시는 곳에서 한글의 자부심을 가지며 2세 교육에 힘을 다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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