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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부산을 다녀왔습니다.

8회 선생님을 비롯한 여러 선생님들!
참 오래간만입니다. 한동안 약방에 감초같이 댓글 올린 저 람솔이가 8월 중순부터 또 한국이 그리워
아들.남편과 부산에 가서 이제야 일본으로 돌아와 글을 올립니다. 부산에 가서 한국에 계신
선생님들은 뵙진 못했지만 배나리선생님과 통화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탄자니아 이 미경선생님과도 무사히 연락이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배나리선생님께는 이 미경선생님의연락처 문의등
여러가지로 감사를 드립니다. 근데,요즘은 저의 배가 눈에띄는건 운동부족인지 아니면 배나리선생님을 놀려 받고있는 벌인지 암튼 고민입니다.
그리고 염선생님, 메일 주셔서 너무 기뻤습니다.부산 친정에서는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제가 친정에 너무 자주 가거든요. 너무 자주 가니 제 친구들,친정 가족들은 말 많은 제가 오니
`또 왔냐?'`언제 일본 가냐?'라고 입밖으로 말하지는 않지만 그런 표정을 저는 잘 압니다.
그래도 부지런히 또 부산 갈꺼거든요. 서울에도 가서 한글학회도 들리고 싶어요.
그리고, 8회 반장님 유 선생님! 드디어 미국에서 한마당에 오셨네요. 너무 기뻐요. 여기서 자주 뵈어요. 그리고, 일본에 하림 강 봉식선생님! 러시아 가셨네요.다녀 오셔서 러시아 얘기 들려 주세요.
무늬만 여우 선생님! 진짜 반가워요. 메일 너무 잘 읽었어요.저도 여우 선생님처럼 항상 젊게 살고
싶어요. 그리고, 멕시코 유 재분 선생님! 유가 종친회는 언제 할꺼예요? 종친회 하면 도시락 싸들고 달려 갈테니까 꼭 연락 주세요.
두서없이 적은것 같아요. 여러 선생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람솔이는 10월부터 후기수업이 시작되어 지금은 조금은 여유가 있답니다.
수업준비하면서 자주 누리집 들릴께요. 일본 오사카에서 람솔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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