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멕시코 유예찬(재분)입니다.
벌써 9월이니 가을인 거 맞나요? 건강들하시죠? 8기 여러분들....
한빛나리 선생님을 비롯해서 모든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할 일이 있어서요.
멕시코 한인문화원에서, 어떻게 하면 한글을 잘 가르칠 수 있는지 어머님들을 대상으로 해서,
한글학교 선생님으로서 강의를 좀 해달라고 하네요.
솔직히, 제가 능력이 안되서 무슨 얘기를 해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여러 선생님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생각이나 방법이 있으면,
아낌없이 좀 알려주세요.
수업시간에 매일 졸기만 해서 교수님들 강의내용도 잘 기억이 안나는 판에
강의라고 하려니 걱정이 앞서네요.
많이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