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국외교원 한마당

제9회, 한국 문학 강의의 한 모습


※사진 설명(간단히): 제9회 국외 한국어 교사 연수회 수업의 한 모습. 한국 문학(강사: 정동환 협성대 교수)의 강의 모습. <사진: 꿈돌이, 2005. 7. 7.>


최유미: 정동환 교수님, <돌>이가 아직도 제 가슴속에 있습니다. 물론, 교수님도...... -[2005/07/22-15:06]-

정동환: 최유미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시죠. 한글학회 누리집에 가끔 들어가곤 하는데, '국외교사 사진실'에는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들어와 보니, 최 선생님의 글이 덩그러니 외롭게 적혀 있네요. 답이 없어 얼마나 섭섭하셨을까... 죄송합니다. 엇그제 같은데 벌써 석달이 지났군요.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로 부족했던 강의였습니다. 가르치시다가 궁금한 것,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성의껏 답해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최유미 선생님을 비롯하여, 그때 강의 듣던 모든 분들이 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2005/09/28-22:28]-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