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글을 안올리셨네요. 그리하여 기냥 제가 요즘 하고 있는 신변잡기적인 씰데 없는 여가생활을 소개해요~. 1. 6월 베를린 기차여행 예약 - 인터넷 마구 뒤지면서 베를린 여행정보 얻기. 2. 8월 스위스 자동차여행 - 캠핑장 주소 찾아내기. 3. 10월 영국 비행기 여행 - 민박집 소개 사이트 뒤지기. 이러고 있다 신랑한테 들키면 한 대 퍽~ ㅋㅋ 이러느라고 누리집에도 잘 안들어왔었다는 사실을 일찍 자수하여 광명을 찾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곳이 유럽이라 이 세곳의 교통비가 모두 합해서 1인당 왕복 150유로라는 사실!! 부러우시죠? 어떻게 이런 가격이!! 기차와 비행기 예약하고는 스스로 대견해하고 있답니다. 물론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는 샘도 계시겠지만... ㅎㅎ 최대한 경비 절약해서 내년까지 쭉 다닐 생각임다. 꾸벅!
천사: 지금 막 어린이날 기념 그림 그리기 대회를 마치고 왔네요. 휴우~~~또 한 고비 넘기고... 오자마자 본 함박웃음샘의 자수하여 광명찾은 '한 대 퍽' 소리에 그만...ㅋㄷㅋㄷㅋㄷ 150 유로가 우리돈 얼마인지 정확히 모르지만 좌우간 싸다는 느낌만은 확실합니다. 함박샘...기차, 자동차, 그리고 비행기까지 다 들어가는 여행을 그렇게 격달로 즐길 수 있는 여유... 아고아고 부러버라~~~ㅎㅎ 천사도 싱가폴, 오스트리아에 이은 제 3 의 뉴질랜드 거리강아지가 되고파요...해해 -[2007/05/05-11:04]-
오락부장: 우와~ 이거 가격이 정말 착하내요^^ 우리도 님네처럼 알뜰살뜰 알차게 살아야할텐데.. 여기는 어제 한.세재단에서 왔다갔는데 1박 숙박비만 180불 이었지요 외국인에게 가격이 착하지를 않아요^^ 좋은하루되세요!! -[2007/05/12-14:24]-
함박웃음: wow!! 이게 뉘시온지? 정말 오락부장님 맞으세요?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반갑네요. 자주 누리집에서 뵙지요! -[2007/05/13-17:13]-
오락부장: 오락부장 맞습니다 맞고요.. ㅋㅋㅋ.. 네 자주 뵈여^^ -[2007/05/13-18:09]-
코스모스처럼: 오래간만입니다, 오락부장님. 그동안 뭐 하시느라 소식도 끊고 계셨어요? 어쩄든 반갑습니다. 다른 분들도 많이 많이 나타나셨으면... 함박웃음님, 정말 부럽다~ 유럽 정말 가보고 싶은데 ... 이번 여름에 한국은 안 가나요? 가시는 선생님들 많을 것 같은데 모임 한 번 주선해 보세요. 참고로 저는 7월 말에 갈 예정입니다. 한국 가시는 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얼굴 한번 뵈요. -[2007/05/14-09:22]-
오락부장: 어, 저도 7월말요 신고빵 제대로내 이거~^^ -[2007/05/16-03:15]-
천사: 오락부장님...정말 오랜만이네요. 언제 전체 연수생을 놓고 오락으로 한마당 잔치를 벌리면 어떨른지요...기대합니다.^*^ 코스모스샘...조금 바빠서요...메일 보내드릴게요... 함박웃음샘....울 아들이 샘의 숨겨놓은 와인에 자꾸 눈독을 들이니 우짠다요... 어느구구든 한마당 식구면 한영하며 풀어 놓을건데...어제도 어느샘에게 자랑만 했으니... 뉴질랜드에 놀러오세요. 오스트리아 와인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2007/05/16-10:56]-
함박웃음: 안녕하세요? 근데 어쩌나여? 저희 컴이 고장났네여...ㅠㅠ 지금은 친구네 컴 빌려서 연락드려요. 잘 지내시고 제가 자주 인사 못드려도 오락부장님! 자주 인사 주셔야해요!! 코샘 대신 이곳을 부탁드림다. 꾸벅~ 천사님 죄송해요. 빨랑 컴 고칠게요~ -[2007/05/19-08:26]-
오락부장: 클났내.. 아직도 못고치신는갑내.. 컴.. ㅋㅋㅋ.. 보고싶어서리^^ -[2007/05/30-17:32]-
천사: 그러게요...아직도 컴이 말썽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많이 보고프네요, 함박웃음샘의 함박웃음이.^---------------------^ 빨리오세요~~~ -[2007/06/03-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