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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여러 선배님들 그리고 11회 후배 선생님들, 안녕하세요? 그 동안 제 컴퓨터에 이상이 생겨서 그런지 댓글을 남길 수가 없어서 다녀간 흔적을 남기지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다시 회원가입을 하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마음으로 11회 선생님을 환영합니다. 맛있는 커피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너무 멀죠? 혹 이 쪽으로 다녀가실 수 있으신 선생님들은 꼭 전화주세요. 천사샘, 그 곳은 이제 겨울인가요? 궁금합니다. 늘감사샘, 많이 바쁘시죠? 김별찬샘, 잘 지내시죠? 메일 받으셨죠? 이산지샘, 샘이 계신 곳에 대해 얘기해 주세요. 궁금합니다. 가나다샘, 어떻게 지내세요? 제 목소리는 확인하셨나요? 왕언니샘, 한국에 잘 다녀오시고 여기에 자주 오세요. 기다릴께요. 코스모스샘, 7월말에는 여기서 처리해야 할 일이 생겼어요. 다음 기회에 다시 연락드릴께요. 함박웃음샘, 베를린을 다녀가셨군요. 올해가 가기 전에 제가 비엔나로 한 번 내려가지요. 오락부장샘,착한아이샘, 그 곳은 여기보다 더 더운 곳이죠? 어떻게 지내세요? 11기 윤선생님! 환영합니다. 저도 윤선생이라고 하는데... 모두 건강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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