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곂친 두자리 숫자의 영광을 누린 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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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선생님들께 저는 지난해 수업을 받아 열끗 또는 망통을 자랑하며 먼저 교육 받으신 다른 선생님들 보다 최고의 점수(10회)를 누리고 있었는데 이제 일땡에게 열끗으로써의 자리도 빼랐기고 저보다 더 큰 숫자(11)가 나타나 기가 죽었습니다. 책임 지시길 바랍니다. 암튼, 이곳에 한달 1회 이상 글을 쓰지 않으면 그만큼 체하게 되는 괴담을 가진 한글학회 한마당에 글을 적을수 있게 되심을 축하합니다. 선생님과 같이 체할 수 있단 사실만으로 반갑지만 자주 체하지는 말죠.. 한글학회 국외 요원 한마당에는 자주 오지 않은이에게 내려지는 저주가 있는 곳입니다. 우히히히 이 저주를 잊지 마십시요...
김별찬: 역시 착한 아이님. 기수를 가지고 그렇게 재미있게 풀이하시다니^*^... 그런데...'착한 아이'님이 후배들에게 겁을 주시면 어떻게 합니까... 아직 연수의 피로도 안풀렸을텐데 '안오면 저주' 대신 '자주오면 축복!' 뭐 요정도의 표현으로 일단 격려를 해주시고... 그 다음에 선배로서의 군기를 잡으심이 어떠실 지... 8끗밖에 안되는 저는 물러가겠습니다.ㅎㅎ -[2007/07/19-09:42]-
천사: 역시 우리의 착한아이샘.^^ 하여간 숫자풀이는 기막히게 해 놓으셨네요.ㅎㅎ 저도 행운의 7 이란 숫자를 가지고 4 년전까진 앗싸 했었는데...이제 일땡(?)이란 숫자에 조용히 물러나렵니다.ㅎㅎ '자주오면 축복'...흠... '우히히히' 하는 이런 귀여운 저주(?)는 바로 별찬샘의 축복의 격려와 일맥 상통하지 않을까요?ㅋㅋㅋ 후배님들 자주뵈요.^*^ -[2007/07/19-19:25]-
루비: 저주 역시 저주가 있었던게야. 그럼 이제라도 자주 오면 저주가 풀리나요? -[2007/07/19-22:53]-
함박웃음: 역시 착한 아이니임! ㅎㅎ 재밌는 저주 많이 올려주세요. 일주일동안 착한아이님의 저주를 못본다고 생각하니 섭섭한걸요. - 컴이 고장난 아니 컴을 구입하지 못하고 있는 불우한 함박웃음 올림 - -[2007/07/20-10:58]-
젊은오빠: 착한아이 서 선생님, 착한아이이기에 개구쟁이 같군요. 그 모습이 아이 같아요. 루비 선생님, 잘 계시죠? 한국에 언제 오신다더니... 왔다 갔남? -[2007/08/14-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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